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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

[35] 스스로에게 넉넉해야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 한계에 만족하십시오 | 박영선 목사 | 로마서강해

By SermonNote
10월 11, 2026
스스로에게 넉넉해야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설교 주제 스스로에게 넉넉해야 감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 박영선 목사

설교 요약

박영선 목사는 로마서 12장 4절 이하의 “섬기는 자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라는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은 더 큰 역할을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구체적인 자리와 한계를 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의 “모두 같은 은사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어, 각자의 조건과 은사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교회와 자신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이 “가시를 빼달라”고 세 번 간구했을 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응답하신 사건과, 고린도전서 13장 사랑 장의 “오래 참음”을 연결하며, 사랑은 환상도 능력도 열정도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믿고 내버려두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설교의 흐름

각각의 구체성을 사는 것이 영광입니다

로마서 12장 4절 이하의 “섬기는 자면 섬기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라는 말씀을 통해, 더 잘하고 싶은 욕심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구체적인 조건, 곧 자신의 나라, 자신의 가정, 자신의 한계를 사는 것이 복되고 영광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더 나은 것과 경쟁하다가 정작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놓치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세상에서의 모든 성공과 승리는 치열함 속에서 상처로만 남는 매마른 승리이지만, 예수 안에 있는 승리는 죄 없으신 분이 오해받고 죽는 길을 뚫어 만드신 영생이라고 설명하며, 그 답은 세상 어디에도 없고 오직 신앙 고백 속에서만 확인된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이 가시를 빼달라고 세 번 간구했지만 하나님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응답하신 사건을 들어, 우리가 더 큰 책임을 감당하지 못해 자책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 속에서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의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말씀이 더 큰 능력이 아니라 더 큰 유익을 뜻한다고 풀이하며, 사랑은 환상도 능력도 열정도 아니라 “오래 참는 것”, 곧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믿고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질 수 있는 사람들, 그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부모가 그 아이와 함께 살아내는 것 자체가 복이듯, 성공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겸손과 인내를 고난을 통해서만 배우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로마서 8장의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못난 것조차 유익이 되고 영광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지셨지만 실제로는 이기셨던 것처럼, 신자는 유일하게 질 수 있는 사람들이며 그 속에서 부활의 승리를 만들어낸다고 전하며, 이사야 42장의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는” 메시아의 모습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신앙생활은 더 큰 역할을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구체적인 자리와 한계를 사는 것이다.
  2. 세상에서의 성공과 승리는 상처로만 남는 매마른 승리일 뿐이다.
  3. 예수 안에 있는 승리는 오해받고 죽는 길을 뚫어 만드신 영생이다.
  4.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자책할 때도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응답하신다.
  5.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것은 더 큰 능력이 아니라 더 큰 유익을 뜻한다.
  6. 사랑은 환상도 능력도 열정도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믿고 내버려두는 것이다.
  7. 성공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겸손과 인내를 고난을 통해서만 배우게 된다.
  8. 우리의 못난 것조차 하나님의 손 안에서 유익이 되고 영광을 만들어낸다.
  9. 신자는 세상 기준으로 질 수 있는 사람들이며, 그 속에서 부활의 승리를 만들어낸다.

말씀 본문

로마서 12:4-8 · 고린도후서 12:7-10 · 고린도전서 12:28-31 · 고린도전서 13:1-7 · 로마서 8:12-18 · 이사야 42:1-7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제 부족함을 자책하기보다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남들과 비교하며 제 한계와 조건에 만족하지 못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구체성을 사는 것이 영광이라는 말씀이 제 조급함을 내려놓게 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가 가진 조건과 역할에 불평하기보다,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성실함과 감사를 실천해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가까운 사람의 약함이나 부족함을 보며 답답해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를 바꾸려 하기보다 “하나님이 그를 만드셨다”고 믿으며 내버려두는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부족함과 한계를 자책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가 족함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고 제게 주어진 구체적인 자리를 성실하게 살아내게 하시고,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을 품는 오래 참는 사랑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 영상 출처
[35] 스스로에게 넉넉해야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 한계에 만족하십시오 | 박영선 목사 | 로마서강해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duJSebdvi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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