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결론은 하나님이 내실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넉넉하십시오 | 박영선 목사 | 로마서강해

설교 주제 결론은 하나님이 내실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넉넉하십시오
분류 박영선 목사
설교 요약
박영선 목사는 로마서 12장 3절의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작가가 아니라 배우이며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벤허”에서 몇살라라는 상대역이 있었기에 벤허의 이야기와 그 안에 담긴 예수의 메시지가 완성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를 박해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세우신 상대역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명기 28장의 복의 약속과 빌립보서 2장의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연결하며, 원망과 분노로 끝나는 인생과 감사와 웃음으로 남는 인생으로 나뉘는 것은 오직 기독교 신앙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라고 전하며,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각자의 명예로운 역할을 살아내라고 권면했습니다.
결론은 하나님이 내실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신 그 믿음으로 넉넉하십시오.
설교의 흐름
너는 작가가 아니라 배우입니다
로마서 12장 3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자신조차 다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을 다 알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리한 일인지 지적하며, 하나님이 작가이시고 우리는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배우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벤허”에서 몇살라라는 상대역이 없었다면 벤허의 이야기도, 그 안에 담긴 예수의 메시지도 완성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오히려 내 인생에 예수를 담아내는 상대역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감사와 웃음으로 남는 인생
인생을 지나오고 나면 원망과 분노만 남는 사람과 웃음과 감사가 남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그 차이는 기독교 신앙 외에는 만들어낼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겪은 약함과 무지와 실수까지도 하나님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데 사용하셨다는 것을 깨달을 때, 그 감격의 첫 번째 수혜자는 자기 자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명기 28장의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는 약속을 전하며, 우리의 자유는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고 영광의 길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로마서 12장 15-21절의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내 상황에 끌어다 붙여 원망하지 말고 그들의 형편을 그대로 존중하라고 전했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은 보복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로운 역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2-16절의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통해, 두려움이란 공포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를 보내셨다는 사실의 굉장함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전하며, 아브라함처럼 나그네 인생을 살면서도 그 존재 자체가 복이 되는 삶을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우리는 작가가 아니라 배우이며,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신앙이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내 인생에 예수를 담아내는 상대역일 수 있다.
- 인생을 지나고 나면 원망과 분노로 남는 사람과 감사와 웃음으로 남는 사람으로 나뉜다.
- 약함과 무지와 실수까지도 하나님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데 사용하셨다.
- 자유는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고 영광의 길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 다른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내 상황에 끌어다 붙여 원망하지 말고 존중해야 한다.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보복이 아니라 명예로운 역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 두렵고 떨림이란 공포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셨다는 사실의 굉장함을 기억하는 것이다.
- 아브라함처럼 나그네 인생을 살면서도 그 존재 자체가 복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
말씀 본문
로마서 12:3 · 로마서 12:15-21 · 신명기 28:1-6 · 빌립보서 2:12-16 · 창세기 12:1-3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결론은 하나님이 내실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넉넉하십시오”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억울한 일 앞에서 제가 직접 결론을 내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없애고 싶다고만 생각했지, 그가 제 인생의 상대역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벤허와 몇살라의 이야기가 제 삶을 다르게 보게 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보복하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 관계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심을 믿으며 제 역할을 지켜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인생을 돌아보면 원망으로 남을 뻔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약함과 실수까지 하나님이 오늘의 저를 만드는 데 쓰셨다는 것을 깨달으며 감사가 차오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작가가 아니라 배우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저를 힘들게 하는 이들까지도 주님이 세우신 상대역임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수 갚는 것을 주님께 맡기고 제게 맡겨진 명예로운 역할을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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