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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주일예배] 하나님께 내 인생 맡기기! – 김병삼 목사 | 시편 37:1-6

By SermonNote
10월 11, 2026
하나님께 내 인생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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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제 하나님께 내 인생 맡기기

분류 김병삼 목사

설교 요약

김병삼 목사는 시편 37편을 통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인생을 실패로 여길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는 고백이 믿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형극의 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려 하면 줄이 엉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듯, 우리 인생도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올바르게 이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위임한다는 것은 미래를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하나님의 선한 뜻과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짐 엘리엇의 “하나님의 뜻에 굴복한다”는 표현보다 “하나님의 뜻을 확정한다”는 표현을 더 좋아했다는 일화를 인용하며, 위임은 항복이 아니라 신뢰와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확신이라고 전했습니다.

“

내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내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리로다.

“

설교의 흐름

내 맘대로 안 되는 인생이 곧 맡기는 출발점입니다

피트니스에서 살 빼러 갔는데 근육 운동을 시키는 이유를 나중에야 깨닫게 되듯, 우리가 당장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뜻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는 말씀과 시편 37편 30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연결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소망의 이유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딸이 어릴 적 겪은 사고와 평생 안고 살아가는 장애를 나누며, “노력하면 된다”고만 믿었던 자신이 그 일을 통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설 수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거나 이해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그 자리로 부르셨다는 믿음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위임은 항복이 아니라 확신입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성경에 이미 명확히 나와 있어 모든 성도에게 적용되는 부분과, 구체적 지시 없이 우리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하며, 이미 금지되거나 명령된 일에 대해서는 따로 인도를 구할 필요가 없고, 그 외의 많은 영역에서는 하나님이 어느 쪽이든 기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목회를 접고 백화점 면접을 보다가 주일 근무를 거절했던 한 목사의 일화를 들어, 명확한 뜻에 순종하는 결단의 중요성을 짚었습니다.

옷 입는 색깔이나 식사 메뉴까지 매번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뜻에는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믿음으로 결정하며 사는 것이 참된 위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주 설교 대신 8년 전 영상 설교를 틀고 청년들과 끝까지 함께 들었던 경험을 나누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마음이 들 때 그 결단이 곧 위임의 실제라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맡긴 자에게는 평강이 찾아옵니다

요한복음 10장의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신다”는 말씀과 빌립보서 4장 6-7절의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연결하며, 하나님께 맡겼다고 고백하면서도 평강 없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면 온전히 맡기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전했습니다. 세뱃돈을 부모에게 맡겨놓고도 매일 확인하는 아이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지 못하면 자꾸 묻고 또 묻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모든 것을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느냐”는 말씀으로, 내 삶을 다 알기 때문이 아니라 모르는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기대와 소망이 생긴다고 전하며, 은퇴를 준비하는 지금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라는 기준 하나로 끝까지 쓰임받고 싶다는 소원으로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며, 맡기지 못하는 불안은 믿음 없음의 증거다.
  2.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인생이 실패가 아니라 그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3. 하나님께 인생을 위임한다는 것은 미래를 다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4. 위임은 항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다는 신뢰와 기쁨에서 나오는 확신이다.
  5. 성경에 이미 명확히 나온 하나님의 뜻에는 따로 인도를 구할 필요가 없다.
  6. 그 외의 많은 영역에서 하나님은 성도의 결정 어느 쪽이든 기뻐하신다.
  7. 하나님께 맡겼다면서도 평강 없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면 온전히 맡기지 못한 것이다.
  8. 내 삶을 다 알기 때문이 아니라 모르는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기대와 소망이 생긴다.
  9. 인생의 기준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 것이다.

말씀 본문

시편 37:1-6 · 시편 37:30 · 에베소서 2:10 · 요한복음 10:3 · 빌립보서 4:6-7 · 로마서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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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내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실패가 아니라 맡김의 시작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하나님께 맡긴다고 말하면서도 매일 다시 불안해하고 확인하려 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강이 없다는 것이 아직 온전히 맡기지 못했다는 증거라는 말씀이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 삶의 작은 결정들 앞에서 “이렇게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다”는 마음을 기준으로 삼아보려 합니다. 매번 불안하게 되묻기보다 맡긴 것을 다시 붙잡지 않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다른 사람 때문에 생긴 아픔들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저를 인도하고 계셨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 실패가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임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맡긴 것을 다시 불안해하며 붙잡지 않게 하시고, 명확한 주님의 뜻에는 순종하며 나머지는 평강 가운데 맡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삶의 기준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 영상 출처
만나교회 [주일예배] 하나님께 내 인생 맡기기! – 김병삼 목사 | 시편 37:1-6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Hk8nMWqtL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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