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준입니다 | 홍민기 목사 | 시편강해

설교 주제 말씀이 기준입니다
분류 홍민기 목사
설교 요약
홍민기 목사는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모든 사람은 이미 자신의 생각, 세상의 성공, 감정, 다수의 의견 같은 기준 위에 살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바른 길 같으나 마침내 사망에 이르는 길이 있다”는 잠언의 말씀처럼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결국 사람을 망하게 한다고 경고하며,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열 번 읽기 전에는 누구에게도 조언하지 말자고 강하게 권면했습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삶을 교정하며,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은 똑같이 비바람을 맞았지만 기초가 달랐다는 비유를 들어, 결정 앞에서 말씀으로 묻고, 감정보다 말씀을 먼저 붙잡고, 말씀을 존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하루 한 시간 성경 읽기와 자녀에게 돈이 아닌 밑줄 그은 성경을 유산으로 남기자는 도전으로 설교를 맺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설교의 흐름
모든 사람은 이미 기준 위에 산다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모두가 자신의 생각, 세상의 성공, 편리함, 감정, 다수의 의견 같은 기준을 선택해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리가 아니라 분위기를 따라 사는 것이 혼란한 시대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잠언의 “사람의 눈에는 바른 길 같으나 마침내 사망에 이르는 길이 있다”는 말씀을 들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결국 나를 망하게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말씀을 충분히 읽지 않은 채 교회와 세상의 경험만으로 조언하려는 태도가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첫째,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냅니다. 존 스토트의 “성경을 떠난 신앙은 하나님을 떠난 신앙”이라는 말처럼,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말씀을 읽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둘째, 말씀은 삶을 교정합니다. 말씀은 위로뿐 아니라 책망과 바르게 함을 주며, 거울을 보고도 얼굴을 잊어버리는 사람처럼 예배가 끝나면 찔림을 잊어버리는 것이 변화가 없는 이유라고 짚었습니다.
셋째, 말씀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내 발에 등불, 내 길에 빛”이라는 시편 119편 말씀처럼, 등불은 지금 한 걸음을, 빛은 인생 전체의 방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은 똑같이 비바람을 맞았지만 기초가 달랐기에 결과가 달랐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존경을 넘어 순종으로
말씀을 기준 삼기 어려운 이유로 너무 바쁜 일상과 즉각적인 답을 원하는 마음을 꼽으며, 이미 내가 원하는 결론을 정해 놓고 말씀을 읽기 때문에 말씀이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전과 방향 제시가 아니라 순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정 앞에서 “이것이 말씀에 합당한가” 묻고, 감정보다 말씀을 먼저 붙잡고, 말씀 앞에 있는 삶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습니다. A.W. 토저의 “우리는 성경을 존경하지만 순종하지 않는다”는 경고를 인용하며, 하루 한 시간씩 성경을 읽고 자녀에게 돈이 아닌 밑줄 그은 성경을 유산으로 남기자고 도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모든 사람은 이미 자신이 선택한 기준 위에 살고 있다.
-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바른 길 같아 보여도 결국 사망에 이르는 길이다.
-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며, 성경을 떠난 신앙은 하나님을 떠난 신앙이다.
- 말씀은 위로뿐 아니라 책망과 교정을 주며, 예배 후 찔림을 잊는 것이 변화가 없는 이유다.
- 말씀은 한 걸음을 비추는 등불이자 인생 전체의 방향을 비추는 빛이다.
-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은 같은 비바람을 맞았지만 기초가 달라 결과가 달랐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존경하는 것을 넘어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 본문
시편 119:105 · 잠언 14:12 · 디모데후서 3:16-17 · 야고보서 1:23-24 · 마태복음 7:24-27 · 이사야 40:8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과 인생 전체의 방향을 모두 말씀이 비춰준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말씀을 충분히 읽지도 않으면서 제 경험과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 조언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미 원하는 결론을 정해 놓고 말씀을 읽었던 제 모습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부터 하루 한 시간 성경 읽기를 시작하고, 읽으며 마음에 남은 구절에 밑줄을 긋고 짧은 기록을 남겨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예배 시간에는 찔렸지만 집에 가는 길에 다 잊어버렸던 수많은 주일이 떠오릅니다. 거울을 보고도 얼굴을 잊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기준 삼아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말씀이 제 삶의 최종 권위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존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발의 등불과 제 길의 빛이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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