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을 찾는 사람10 – 기억하지 않는 사람 (마 6:1-4) | 최병락 담임목사

설교 주제 기억하지 않는 사람
분류 최병락 목사
설교 요약
최병락 목사는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는 말씀이 한국 교회가 큰 오해를 받게 된 지점이라고 짚으며, 이 말씀의 핵심은 구제를 숨기라는 뜻이 아니라 보이기 위해 구제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팔을 불며 동전을 떨어뜨려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 했던 연극적 구제의 비유를 통해, 그런 구제는 이미 사람에게서 받을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을 것이 없다고 짚었습니다. 반면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를 아주 잘 보이게 했지만 보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했는데 잘 보였던 것이며, 그 결과 사람들의 칭찬과 함께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짜 핵심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구절에 있다며, 이는 남이 모르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기억하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어제 구제한 것을 기억하고 있으면 오늘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서 “어제 줬으니 됐다”며 베풀 기회를 스스로 제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구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더라도 그 박수를 하나님께로 돌려드리는 것이 핵심이며, 로마서 14장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는 순서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드러나는 선행을 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설교의 흐름
보이기 위한 구제의 문제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는 말씀의 핵심은 구제를 숨기라는 뜻이 아니라 보이기 위해 구제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팔을 불며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 했던 연극적 구제는 이미 사람에게서 받을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을 것이 없다고 짚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잘 보이게 했지만 보이려 하지 않은 예루살렘 교회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를 아주 잘 보이게 했지만 보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했는데 잘 보였던 것이며, 그 결과 사람들의 칭찬과 함께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왼손이 모르게, 내가 기억하지 않는 구제
진짜 핵심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구절에 있다며, 이는 남이 모르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기억하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구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더라도 그 박수를 하나님께로 돌려드리는 것이 핵심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먼저이고 사람의 칭찬은 그 다음이라는 순서를 기억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는 말은 숨기라는 뜻이 아니다.
- 핵심은 보이기 위해 구제하지 말라는 것이다.
- 연극적인 구제는 이미 사람에게서 상을 다 받은 것이다.
-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가 잘 보였지만 보이려 하지 않았다.
- 그 결과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다.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내가 기억하지 않으라는 뜻이다.
- 어제의 구제를 기억하면 오늘 베풀 기회를 스스로 제한하게 된다.
- 구제로 받는 박수는 하나님께로 돌려드려야 한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먼저이고 사람의 칭찬은 그 다음이다.
말씀 본문
마태복음 6:1-4 · 사도행전 2:44-47 · 로마서 14:18 · 마태복음 5:14-16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순서를 기억하며 선행의 목적을 점검하게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제가 베푼 선행을 스스로 기억하며 다음 선행의 기회를 제한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칭찬받기 위해 선을 행했던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가 베푼 작은 선행 하나를 의도적으로 잊고, 그 박수가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예루살렘 교회가 잘 보이게 했지만 보이려 하지 않았던 것처럼, 제 선행의 동기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선행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베푼 것을 기억하지 않고 계속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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