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 (히브리서 11:38) | 이지웅 목사 | 숭의교회 105주년 기념 부흥성회

설교 주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
분류 이지웅 목사
설교 요약
이지웅 목사는 모세를 따른 출애굽 1세대와 여호수아를 따른 2세대가 같은 약속을 받았지만 1세대는 믿지 않아 광야에서 죽고 2세대는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갔듯, 약속을 먼저 받은 유대인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은 사람이 구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16명은 하나님의 약속과 정반대로 흘러가는 삶 속에서도 끝까지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이며, 25년을 기다린 아브라함과 비를 본 적 없는 세상에서 홍수를 경고한 노아가 그러했다고 짚었습니다. 신약에 “성공”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며 우리의 부르심은 성공이 아니라 거룩함이고, 교회의 힘은 성령 안의 하나 됨과 거룩함에서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돈과 자리와 이성으로도 움직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움직이는 사람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은 지금도 히브리서 11장의 17번째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레미야와 이사야처럼 처참한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지킨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경주를 계속하자고 권면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의 “믿음의 주”는 “믿음의 저자”로도 번역될 수 있다며, 우리 인생의 저자이신 예수님이 아직 휘슬을 불지 않으셨으니 끝까지 달려 반전을 기대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설교의 흐름
차이는 오직 믿음
모세를 따른 출애굽 1세대와 여호수아를 따른 2세대는 같은 약속을 받았지만, 먼저 받은 1세대는 믿지 않아 광야에서 죽고 나중에 받은 2세대는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속을 먼저 받은 유대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구원에 이르며, 혈통이나 배경이 아니라 믿음이 차이를 만든다고 짚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16명은 하나님의 약속과 정반대로 흘러가는 삶 속에서도 끝까지 붙잡은 사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25년 기다렸고, 노아는 하늘에서 비가 내린 적 없던 세상에서 홍수를 경고하며 조롱을 견뎠다며,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란 사람”이라고 자랑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성공이 아니라 거룩함
신약 27권 어디에도 “성공”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으며, 우리는 성공이 아니라 거룩하도록 부름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그것을 도구 삼아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짚었습니다.
에베소서에 따르면 교회의 힘은 성령 안의 하나 됨과 거룩함에서 나오며, 분열되거나 거룩함을 잃은 교회는 아무리 크고 부유해도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돈과 자리와 이성으로는 움직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움직이는 사람, 그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은 지금도 히브리서 11장의 17번째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믿음의 저자가 아직 휘슬을 불지 않았다
예레미야는 이방 땅에서 돌에 맞아 죽었고 이사야는 므낫세에게 쫓기다 톱으로 켜 죽임을 당했다는 전승을 소개하며, 그럼에도 그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증인들이 구름같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박해 중에도 죄를 벗고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히브리서 12장의 권면을 따르자고 짚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의 “믿음의 주”로 번역된 헬라어는 “저자”로도 번역될 수 있으며, 저자가 원고를 고치듯 우리 인생의 믿음의 이야기를 쓰시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 농구 선수처럼 주님이 아직 휘슬을 불지 않으셨으니 끝까지 달리고, 마지막 반전을 기대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같은 약속을 받아도 믿음이 있는 사람만 그 약속에 들어간다.
- 구원은 혈통이나 배경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달려 있다.
- 히브리서 11장의 사람들은 약속과 반대되는 삶 속에서도 끝까지 붙잡았다.
- 신약에 “성공”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 우리는 성공이 아니라 거룩하도록 부름받았다.
- 교회의 힘은 성령 안의 하나 됨과 거룩함에서 나온다.
- 오직 말씀으로만 움직이는 사람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다.
- 믿음의 선진들이 구름같이 둘러싸고 있으니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 우리 인생의 저자이신 예수님이 아직 휘슬을 불지 않으셨으니 끝까지 달려야 한다.
말씀 본문
히브리서 3:1-6 · 히브리서 11:6 · 히브리서 11:37-38 · 로마서 4:18 · 히브리서 12:1-4 · 히브리서 2:10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믿음의 저자가 아직 휘슬을 불지 않았다”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지금이 끝인 것처럼 낙심했던 제게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성공을 신앙의 목표처럼 여기며 거룩함은 뒤로 미뤄 두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돈이나 인정에 쉽게 흔들리는 저를 보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약속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 하나를 놓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기도를 이어 가며, 작은 유혹 앞에서 말씀을 기준 삼아 선택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25년을 기다린 아브라함과 조롱 속에 방주를 지은 노아를 떠올리니, 제가 기다려 온 시간도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쓰이고 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속과 다른 현실 속에서도 끝까지 말씀을 붙잡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성공이 아니라 거룩함을 목표로 살게 하시고, 제 인생의 저자이신 주님께 이야기를 맡기며 휘슬이 울릴 때까지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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