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38] 성령을 따라 행하라 1 (갈5:16-26절) | 고성준 목사 | 2026.10.11 주일예배

설교 주제 성령을 따라 행하라
분류 고성준 목사
설교 요약
고성준 목사는 갈라디아서 5장을 “자유의 대헌장”으로 소개하며, 바울이 육체와 성령을 대비할 때 육체는 “일”(에르곤, 애써서 만들어내는 행위)로, 성령은 “열매”(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맺히는 결과)로 표현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죄와 싸워본 사람은 알듯이 육체의 욕심을 억누르려는 싸움은 거의 필패하는 무모한 싸움이며, 죄는 “빼내는 것이 아니라 밀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령의 생각으로 삶을 가득 채우면 죄의 자리가 없어져 자연히 밀려난다는 원리를 설명하며, 강력한 예배를 통해 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 감격이 남아 육체의 욕심이 떠오를 틈이 없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성령을 따라 살 때 나타나는 네 가지 유익을 짚으며, 첫째는 육체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받는 것, 둘째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따지는 율법적 사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셋째는 사랑과 희락 등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구절을 두고, 이것이 자의식을 지우라는 금욕주의나 범신론적 해석이 아니라 육체의 지배권으로부터 벗어날 능력과 자유가 주어졌다는 정체성의 선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은 초자연적 체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사랑, 오래참음, 자비 같은 성령의 생각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전하며, 날마다 성령 충만을 구하는 예배자가 되자고 권면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설교의 흐름
육체는 일, 성령은 열매
바울이 육체와 성령을 대비할 때 육체는 애써서 만들어내는 행위로, 성령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맺히는 열매로 표현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죄와 싸우려는 시도는 거의 필패하는 무모한 싸움이며, 죄는 빼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생각으로 삶을 채워 밀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보호, 자유, 열매
성령을 따라 살 때 나타나는 유익으로 육체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받는 것, 율법적 사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사랑과 희락 등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을 짚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십자가에 못 박힌 육체의 지배권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구절이 자의식을 지우라는 금욕주의나 범신론적 해석이 아니라, 육체의 지배권으로부터 벗어날 능력과 자유가 주어졌다는 정체성의 선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초자연적 체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사랑, 오래참음, 자비 같은 성령의 생각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전하며, 날마다 성령 충만을 구하는 예배자가 되자고 권면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갈라디아서 5장은 자유의 대헌장으로 불린다.
- 육체는 애써서 만들어내는 일이고 성령은 자연스럽게 맺히는 열매다.
- 죄를 억누르려는 싸움은 거의 필패하는 무모한 싸움이다.
- 죄는 빼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생각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 성령을 따라 살면 육체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받는다.
- 성령을 따라 살면 율법적 사고에서 자유로워진다.
- 성령을 따라 살면 사랑과 희락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은 지배권에서 벗어난 자유의 선언이다.
- 성령의 인도는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말씀 본문
갈라디아서 5:1 · 갈라디아서 5:16-26 · 마태복음 11:28 · 로마서 8:16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죄와 직접 싸우기보다 성령으로 채워 밀어내는 것이 길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제가 죄와 직접 싸우려다 오히려 그 생각에 더 깊이 빠졌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배 후의 감격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던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떠오르는 죄의 생각과 싸우는 대신, 잠시 멈추고 성령의 생각 하나(사랑, 감사, 오래참음 등)를 의식적으로 선택해 채워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자연히 열매를 맺는다는 비유처럼, 제가 억지로 애쓰기보다 성령 안에 머무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싸우기보다 성령의 생각으로 제 삶을 채우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을 따라 사랑과 희락과 오래참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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