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 (사도행전 1:8) | 이지웅 목사 | 부산영락교회 주일설교

설교 주제 오직 성령
분류 이지웅 목사
설교 요약
이지웅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며 누구나 갖게 되는 예수님, 성령님, 교회, 구원에 대한 네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하는 책이 사도행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겁에 질려 숨던 제자들이 대제사장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학자들을 놀라게 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자기 것을 나누고,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사람이 뛰고, 음란한 도시에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데, 이 모든 일이 오순절 성령 강림이라는 한 사건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령은 특정한 장소나 시간이나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성령의 역사가 사도행전으로 끝났다는 말과 달리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짚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 충만을 받는 비결을 기도와 말씀에 대한 순종 두 가지로 말하며, 사마리아의 시몬처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1장 14절의 “기도에 힘쓰니라”는 메마른 땅에 물을 한 번 붓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계속 쏟아부으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오순절에 흩어졌던 사람들이 모이고 나뉘었던 언어가 통하게 된 것은 바벨탑의 저주와 심판이 끝났음을 뜻한다며, 젊은 날의 성령 충만을 추억으로만 남기지 말고 다시 회복하여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설교의 흐름
네 가지 질문에 답하는 책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예수님은 누구신지, 성령님은 누구시며 어떻게 충만함을 받는지, 교회는 무엇이며 왜 존재하는지, 구원은 무엇인지 묻게 되는데, 이 질문은 신앙의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경 66권 가운데 이 네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하는 책이 바로 사도행전이라고 짚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숨기 바빴던 제자들이 담대한 증인이 되고, 배우지 못한 이들이 당대 최고의 학자들을 놀라게 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자기 것을 나누고,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사람이 뛰고, 가장 음란한 도시에 교회가 세워지는 이야기가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오순절 성령 강림이라는 한 사건에서 시작되었으며, 성령이 없었다면 이 중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
성령이 임하면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고 어둠에 빛이 비치며, 늘 죽음을 묵상하던 사람이 살고 싶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밤중 한강 다리에서 경찰의 연락을 받고 달려가 만났던 청년들이 성령으로 변화되어, 이제는 다른 이들을 살리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성령이 임하는 특별한 장소나 시간이 따로 없고, 성령은 남녀나 학벌이나 재산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고 짚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사도행전으로 끝났다는 말과 달리 2천 년 전 역사하신 성령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마음과 몸까지 새롭게 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기도에 힘쓰니라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 했지만, 사도행전은 성령 충만의 비결을 기도와 말씀에 대한 순종 두 가지로 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20명이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고, 기도할 때 땅이 진동하고 옥문이 열리며 죽은 다비다가 살아나고 안디옥 교회에서 첫 선교가 시작되었다고 짚었습니다.
1장 14절의 “기도에 힘쓰니라”는 메마른 땅에 물을 한 번 붓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계속 쏟아부으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순절에 흩어졌던 사람들이 모이고 나뉘었던 언어가 통한 것은 바벨탑의 저주와 심판이 끝났음을 뜻하며, 젊은 날의 성령 충만을 추억으로 남기지 말고 다시 회복하여 다음 세대에게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해 주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사도행전은 예수님, 성령님, 교회, 구원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 사도행전의 모든 놀라운 변화는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시작되었다.
- 성령이 임하면 겁쟁이가 담대한 증인이 된다.
- 성령이 임하면 절망이 소망으로, 죽음의 묵상이 생명으로 바뀐다.
- 성령은 장소나 시간이나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 성령의 역사는 사도행전으로 끝나지 않고 지금도 계속된다.
- 성령 충만의 비결은 기도와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 “기도에 힘쓰는 것”은 될 때까지 쏟아붓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 오순절은 바벨탑의 저주와 심판이 끝났음을 보여 준다.
말씀 본문
사도행전 1:8 · 사도행전 1:14 · 사도행전 2:1-11 · 사도행전 4:31 · 사도행전 8:14-20 · 사도행전 13:1-3 · 창세기 11:1-9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기도에 힘쓴다”는 것이 메마른 땅에 물을 될 때까지 쏟아붓는 것이라는 설명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몇 번 기도하고 안 된다며 자리를 떴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예전에 뜨거웠던 신앙을 추억으로만 이야기하며 지금은 불평과 판단이 더 많아진 제 입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식은 이유를 환경 탓으로 돌렸던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하나의 기도 제목을 정해 응답될 때까지 매일 같은 시간에 기도하고, 말씀 한 구절을 정해 그대로 순종하는 연습을 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어린아이 앞에서도 떨던 베드로가 담대한 증인이 된 것처럼, 내성적이라는 이유로 입을 닫았던 저도 성령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2천 년 전 예루살렘에서 역사하신 성령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며, 성령 충만으로 제 삶이 변화되어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물려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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