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주일설교]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 (삼상 26:1-12)

설교 주제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사무엘상 26장 1-12절을 본문으로,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 번째 기회에도 그를 해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울을 고발한 십 사람들의 호사가 기질과 사울의 측근들이 리더를 흔드는 모습을 보며, 리더에게는 하나님과의 수직적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다윗은 능력이 있었지만 그 능력을 도덕성 없이 쓰지 않았고, 사울의 생명을 손에 쥐고도 하나님의 주권과 때에 맡겼다.
내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설교의 흐름
불필요한 추격과 호사가들
사울은 3천 정예병을 이끌고 다윗을 쫓았지만 그것은 국가적 낭비였다. 가정과 교회도 주신 인력과 재정을 선한 목적에 써야 한다.
교회 공동체에서도 “왜”라는 질문을 환영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질문이 있어야 근본적 고민과 해답이 나온다.
설교의 흐름
보이지 않는 사울과 보이는 다윗
굴 밖의 빛 가운데 있는 사울은 굴 안의 다윗이 보이지 않았다. 불안도가 높으면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 고난은 인생의 무게 중심을 낮춰 본질을 보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상수가 되어 주시기에, 인생의 변수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설교의 흐름
측근의 권유와 능력의 절제
아비새는 다윗에게 사울을 찌르자고 권했지만 다윗은 흔들리지 않았다. 리더는 교회 안에서 수평적 소통뿐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수직적 개방성을 가져야 한다.
능력은 도덕성을 전제하지 않는다. 다윗은 용장이자 지장이고 덕장이었으며, 하나님은 그에게 절제를 훈련시키셨다. 두려움도 통제 불능을 내가 붙잡으려는 죄다.
핵심 포인트
-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인생의 본질이 보이며, 불안을 내려놓을 때 중요한 것이 보인다
- 측근의 권유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수직적 소통으로 리더는 흔들리지 않는다
- 능력은 도덕성 위에 있어야 하며,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 손에 맡길 때 평안이 온다
말씀 본문
사무엘상 26:1-12 · 신명기 17:18-20 · 시편 46:5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측근의 권유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수직적 소통으로 리더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팀을 이끄는 40대 리더인 저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며 정작 하나님께 묻는 것은 뒷전으로 미뤄왔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지난달 중요한 프로젝트 방향을 정할 때도, 저는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듣느라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가장 목소리 큰 사람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그 결정이 끝내 잘 맞지 않아 프로젝트가 꼬였을 때, 저는 뒤늦게 제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측근의 권유에만 휘둘렸지, 하나님과의 수직적 소통은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는, 주변 의견을 듣기 전에 먼저 조용히 하나님께 묻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 손에 맡길 때 평안이 온다는 말씀처럼, 저도 제 결정을 주님 손에 맡기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측근의 권유에만 휘둘리며 주님께 묻지 않았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수직적 소통으로 흔들리지 않는 리더가 되게 하시고, 제 모든 것을 주님 손에 맡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관련 설교
- 삼상 25:32-35 , 엡 4:26-27 | 분노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 한 홍 목사 | 새로운교회 주일설교 | 2025.2.2
-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는 삶에서 얼굴을 구하는 삶으로”(출 33:12-23) 2026.09.20 POD CHURCH 주일예배 원유경 목사 설교(기도회 포함)
- 갈 2:20 & 롬 6:6-11 | 빈 무덤을 다시 채우지 마십시오 | 부활주일 | 한 홍 목사 | 새로운교회 주일설교 | 2026.04.05
- 2025-04-06 | 주님께서 열어주심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하나님을 믿으십니까?]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만나교회/김병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