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hurch 1, Re:start 다시 시작 | 홍민기 목사 | 요한계시록강해

설교 주제 Re:Church 1, Re:start 다시 시작
분류 홍민기 목사
설교 요약
홍민기 목사는 8주간의 “Re:Church” 시리즈를 시작하며, 요한계시록 2장의 에베소 교회는 신학과 분별력과 사역 모두 훌륭했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핍박이 아니라 처음 사랑을 잃는 것이며, 처음 사랑은 지나간 추억이나 뜨거운 감정이 아니라 예배가 의무가 아닌 기쁨이었던 때, 곧 하나님이 내 삶의 왕좌에 계셨던 중심이라고 짚었습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세상의 공격보다 교회와 예배에 대한 익숙함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떠나신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난번처럼 해야지” 하며 나섰던 삼손처럼, 하나님 없이도 교회 생활이 가능한 상태가 가장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복의 길로 어디서 떨어졌는지 기억하고(Remember), 회개하며(Repent), 처음 사랑으로 돌아오라(Return)는 세 가지를 제시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 온 이들을 환영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도 처음 사랑의 회복이라고 전했습니다. 시편 51편처럼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설교의 흐름
훌륭했지만 처음 사랑을 잃은 교회
에베소 교회는 신학과 분별력이 뛰어났고 거짓 사도를 가려내며 수고와 인내로 사역한 교회였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핍박이 아니라 처음 사랑을 잃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사역은 하지만 감격이 없고, 예배는 드리지만 떨림과 설렘이 없으며, 말씀을 듣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를 경계했습니다. 처음 사랑은 초심이 아니라 중심이며, 뜨거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내 삶의 왕좌에 앉아 계시냐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가장 무서운 것은 익숙함
세상의 공격과 유혹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교회와 예배에 대한 익숙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교회에 다니고 사역할 수 있으며, “교회가 가장 위험한 상태는 하나님 없이도 모든 것이 가능한 상태”라는 말을 인용했습니다.
사사기 16장에서 삼손은 “지난번처럼 뛰쳐나가 힘을 떨쳐야지” 했지만 주님이 이미 떠나신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짚었습니다. 신앙을 추억으로만 붙들면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 대신 내가 했다는 교만만 남는다고 경고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기억하고, 회개하고, 돌아오라
회복의 길로 첫째,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기억하고(Remember), 둘째, 하나님 없이도 괜찮았던 익숙함과 교만을 회개하며(Repent), 셋째, 예배가 기쁨이었던 처음 사랑으로 돌아오라(Return)고 제시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상황이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처음 사랑의 회복은 하나님을 향한 것뿐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기도 하며, 새로 온 이들을 먼저 환영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부흥은 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사로잡히는 것”이라는 말처럼, 시편 51편의 기도로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에베소 교회는 훌륭한 교회였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을 받았다.
-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핍박이 아니라 처음 사랑을 잃는 것이다.
- 처음 사랑은 추억이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좌에 계신 중심이다.
- 세상의 공격보다 더 위험한 것은 예배와 교회에 대한 익숙함이다.
- 삼손처럼 하나님이 떠나신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가장 비극적이다.
- 회복의 길은 기억하고(Remember), 회개하고(Repent), 돌아오는(Return) 것이다.
- 처음 사랑의 회복은 하나님 사랑과 함께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말씀 본문
요한계시록 2:1-5 · 사사기 16:20 · 요한복음 13:35 · 시편 51:12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처음 사랑은 초심이 아니라 중심”이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뜨거운 감정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제 삶의 왕좌에 모시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예배와 교회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떨림과 설렘 없이 형식만 남아 있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도 괜찮다고 여겼던 순간들도 떠오릅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 신앙이 어디서부터 식었는지 조용히 기억해 보고, 주일 예배 전날 밤 설렘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말씀이 그립고 예배가 기뻤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때의 중심을 다시 회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익숙함 속에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며 다시 주님께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고 주님을 제 삶의 왕좌에 다시 모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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