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을 찾는 사람5 – 화해의 사람 (마 5:21-26) | 최병락 담임목사

설교 주제 화해의 사람
분류 최병락 목사
설교 요약
최병락 목사는 예수님이 산상설교에서 제자들에게 직접 율법을 가르치시며, 바리새인들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문자 그대로만 가르친 것과 달리 마음으로 분을 품지 않고 입으로 멸시하지 않는 것까지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한 단어는 “사랑”이며,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하면 그 사람을 향해 나쁜 마음도 나쁜 말도 저절로 나오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십계명의 순서를 뒤바꾸어, 원래 하나님 사랑(1~4계명)이 먼저이고 이웃 사랑(5~10계명)이 나중인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웃과의 화목을 먼저 말씀하시고 그 후에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고 하신 이유를 짚었습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막혀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예배해도 하나님과의 관계도 막힌다는 것이며,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처럼, 화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설교의 흐름
율법을 완성하는 사랑
예수님이 산상설교에서 제자들에게 직접 율법을 가르치시며, 바리새인들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문자 그대로만 가르친 것과 달리 마음으로 분을 품지 않고 입으로 멸시하지 않는 것까지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십계명의 순서를 뒤바꾸신 이유
예수님이 십계명의 순서를 뒤바꾸어, 오늘 본문에서는 이웃과의 화목을 먼저 말씀하시고 그 후에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고 하신 이유를 짚으며, 이웃과의 관계가 막혀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막힌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화해 없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처럼, 화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직접 율법의 참뜻을 가르치셨다.
- 바리새인들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문자대로만 가르쳤다.
- 예수님은 마음의 분노와 입의 멸시까지 다루셨다.
- 사랑이 있으면 나쁜 마음과 말이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 예수님은 십계명의 순서를 이웃 사랑 먼저로 바꾸셨다.
- 이웃과의 관계가 막히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막힌다.
- 이웃을 미워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 예물보다 먼저 형제와의 화목이 우선이다.
- 화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말씀 본문
마태복음 5:21-26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작은 분식집을 12년째 운영하는 저는, 식자재 거래처 사장님과 지난달 결제 문제로 다툰 뒤 그냥 연락을 끊어버린 채 지금껏 지내고 있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사실 그 사장님과는 가게를 처음 열 때부터 도와주신 고마운 분인데, 돈 문제로 한 번 틀어지고 나니 자존심에 먼저 전화를 걸기가 싫었습니다. 주일마다 예배는 빠지지 않고 드렸지만, 돌아보면 그 관계를 풀지 않은 채 드린 예배였다는 것을 이 말씀 앞에서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가 먼저 그 거래처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지난달 일을 사과하고, 밀린 거래를 다시 정리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예수님이 예물보다 화목을 먼저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 장사와 신앙이 따로 가지 않도록 관계부터 풀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존심 때문에 미뤄두었던 화해를 이번 주에 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예배가 이웃과의 관계와 분리되지 않게 하시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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