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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화질 개선] 46강.나의 아버지와 너의 아버지 (요한복음 8:39-47)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By SermonNote
10월 1, 2026
나의 아버지와 너의 아버지

설교 주제 나의 아버지와 너의 아버지

분류 하용조 목사

설교 요약

하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9절부터 47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제 삶은 전혀 다르게 살았던 유대인들의 모순을 지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마귀의 생각과 방법을 따르고 있는 이율배반을 예리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목사는 이 지적이 오늘날 교회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은 44절에서 마귀를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말쟁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목사는 살인하는 사회와 거짓말하는 사회가 바로 마귀가 지배하는 사회의 두 가지 특징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점점 이를 닮아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영향을 받아 사는 사람이며, 입으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며 설교를 마쳤습니다.

“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다.

“

설교의 흐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과 모순

하용조 목사는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과 하나님을 믿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거부하고 죽이려 했으며, 예수님은 이러한 이율배반과 자가당착을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목사는 이러한 모순이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경고했습니다. 세례를 받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결정하는 모습이 바로 이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속했느냐에 따라 우리의 모든 행동이 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마귀의 두 가지 특징, 살인과 거짓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는 마귀의 첫 번째 특징이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는 것이며, 인간의 핏속에는 가인과 아벨의 피, 곧 살인의 영이 흐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분노, 미움, 복수, 배신이 모두 이 살인의 영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것을 뒤바꾸면 자살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마귀의 두 번째 특징은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는 거짓말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살인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이라고 과장하거나, 사실인데도 침묵하는 것 모두 거짓말이며, 이것이 깊어지면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살인하는 사회와 거짓말하는 사회가 마귀가 지배하는 사회의 두 가지 특징이며, 우리 사회가 점점 이를 닮아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하나님의 사람과 마귀의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

목사는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라는 47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단지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영향을 받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우리 아버지가 장로다”라는 말들로는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당신 안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목사는 인간이 자기 생각으로 충만해지면 자기 판단과 자기 가치관이 옳다고 여기며 세상적인 것에 지배당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탕자처럼,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하셔도 그 사랑을 깨닫는 마음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당신이 무엇을 꿈꾸고 생각하느냐가 당신이 누구의 자녀인지를 보여준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입술의 고백과 실제 삶의 모습이 다르다면 그것은 이율배반이다.
  2. 마귀의 두 가지 특징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며 거짓말쟁이라는 것이다.
  3. 살인하는 사회와 거짓말하는 사회는 마귀가 지배하는 사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4.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향받아 사는 것이다.

말씀 본문

요한복음 8:39-47 · 요한복음 8:44 · 디모데전서 6장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입술의 신앙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을 듣고 사는 삶이 진짜 신앙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들으며 저는 제 신앙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했던 유대인들처럼 이율배반적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고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신앙의 증거로 여겼지만,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결정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세상의 방식을 따라 분노하고 판단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거짓말이 살인과 같은 영적 무게를 가진다는 말씀 앞에서, 저는 제가 얼마나 쉽게 작은 거짓말과 과장, 침묵을 통한 회피를 일상적으로 저질러 왔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이라는 지적이 특히 뜨끔했습니다. 저는 불편한 진실을 피하기 위해 침묵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것이 바로 거짓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부터는 제가 하는 말들을 더 신중하게 점검하려 합니다. 사실을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불편해도 정직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려 합니다. 특히 가족이나 동료와의 관계에서 침묵으로 진실을 회피했던 부분이 있다면, 이제는 사랑 안에서 정직하게 대화를 시작하는 용기를 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안에 분노와 미움이 자리 잡을 때, 그것이 살인의 영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즉시 하나님께 가져가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화가 날 때 즉각 반응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그 분노가 복수나 보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성령께 다스림을 구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살인의 영이 아닌 생명의 말씀이 흐르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서 가장 이율배반적이었던 영역은 입술의 신앙과 실제 삶의 간극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고백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되는 것임을 깨닫고, 이제는 말씀을 실제로 듣고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제 안의 거짓과 분노의 영을 몰아내시고, 당신의 말씀을 진실로 듣고 행하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설교 영상 출처
[화질 개선] 46강.나의 아버지와 너의 아버지 (요한복음 8:39-47)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psn1QV5I3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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