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위에 세워진 교회 | 홍민기 목사 | 마태복음강해

설교 주제 은혜 위에 세워진 교회
분류 홍민기 목사
설교 요약
홍민기 목사는 “은혜의 기초, 은혜의 완성” 시리즈의 마지막 설교에서, 교회는 사람 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세 번이나 부인했던 연약한 베드로를 반석으로 세우신 것은 베드로 자신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그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우리도 연약하고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은혜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림은 있어도 무너지지 않으며, 교회가 살아남는 것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혜 위에 선 사람은 자랑하지 않고, 정죄보다 회복을 말하며, 비판보다 중보 기도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이는 “살아 있는 돌”이며, 은혜가 헌신을 낳는 것이지 헌신이 은혜를 낳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새해에는 처음 예수 믿었을 때의 첫사랑을 회복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설교의 흐름
베드로가 아니라 베드로의 고백 위에
예수님이 세 번이나 자신을 부인했던 연약한 베드로를 반석으로 세우신 것은 베드로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역시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고백과 기도와 마음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전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처럼 교회의 기초는 이미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그리스도 예수가 모퉁잇돌이 되셔서 놓여 있으며,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되면 종교개혁 이전처럼 교회는 타락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교회
은혜 위에 세워진 교회는 죄인들이 모였기에 흔들림은 있을 수 있지만 무너지지 않으며, 교회와 우리 인생이 살아남는 것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며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는 것을 경계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은혜 위에 선 사람은 첫째, 자랑하지 않습니다. 둘째, 정죄보다 회복을 말하며 누군가를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셋째, 비판보다 중보 기도가 많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기적이고 안 맞는 사람이 정상이라는 관점으로 공동체를 바라보자고 권면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구경꾼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돌
은혜는 우리를 관람하는 사람에서 하나님의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이는 “살아 있는 돌”로 부르신다고 설명하며, 기도의 돌, 섬김의 돌이 되자고 도전했습니다. 은혜가 헌신을 낳는 것이지 헌신을 먼저 하고 은혜를 받는 사람은 없으며, 헌신은 은혜를 기억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 기초가 없는 학생이 기초부터 다시 해야 가장 빠르듯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처음 예수 믿었을 때처럼 말씀과 기도의 기초부터 다시 다지자고 권면하며, 가슴 뛰며 예배에 나왔던 첫사랑의 회복을 구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교회는 사람 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반석 위에 세워진다.
- 예수님은 베드로 자신이 아니라 그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다.
- 은혜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림은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 은혜 위에 선 사람은 자랑하지 않고, 정죄보다 회복을 말하며, 비판보다 중보가 많다.
-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기적이고, 잘 안 맞는 사람이 정상이다.
-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짓는 데 쓰이는 살아 있는 돌이다.
- 은혜가 헌신을 낳는 것이며, 헌신은 은혜를 기억하는 방식이다.
말씀 본문
마태복음 16:16-18 · 에베소서 2:20 · 베드로전서 2:5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기적이고, 잘 안 맞는 사람이 정상이다”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공동체 안에서의 서운함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교회의 구경꾼처럼 지냈던 시간이 길었다는 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헌신이 부담스러웠던 이유가 은혜가 메말랐기 때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마음에 걸리는 공동체의 한 사람을 위해 비판 대신 매일 중보 기도를 드려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처음 예수를 믿었을 때 가슴 뛰며 예배에 나왔던 날이 떠오릅니다. 그 첫사랑을 다시 회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듯이 제 연약한 고백 위에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자랑하지 않고, 정죄보다 회복을 말하며, 비판보다 중보하는 살아 있는 돌이 되게 하시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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