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9 설교 |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설교 주제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분류 이찬수 목사
설교 요약
이찬수 목사는 “확증 편향”이라는 심리 용어를 설명하며, 오병이어 사건에서 제자들이 처음에는 좁은 생각에 갇혀 예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주님이 틀렸잖아”라는 태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주님께 묻고 소통하며 손색없는 통역자로 쓰임받았다고 짚었습니다. 모세가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하나님과 대면했던 소통의 깊이가 그의 얼굴에 빛을 내게 했다는 것을 예로 들며,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얼마나 소통이 이루어지는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가나 혼인잔치에서 하인들이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는 마리아의 권면을 따라 절대 순종했기에 기적의 비밀을 아는 자가 되었던 것을 짚으며, 쓰임받기 위한 두 번째 조건으로 절대 순종을 제시했습니다.
쓰임받기 위한 세 번째 조건으로 선행 감사를 제시하며, “감사란 조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응이다”라는 통찰을 전했습니다. 제자들이 자신들의 결핍에 집중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이미 가지고 있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먼저 감사를 드리셨다는 것을 짚으며, 내가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록 우리 인생이 빈 들과 같고 해가 저물어가는 결핍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설교의 흐름
소통하는 연약한 제자들
오병이어 사건에서 제자들이 좁은 생각에 갇혀 있었지만 끝까지 “주님이 틀렸잖아”라는 태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주님께 묻고 소통하며 손색없는 통역자로 쓰임받았다고 짚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했던 소통의 깊이를 그 예로 들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절대 순종,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가나 혼인잔치에서 하인들이 마리아의 권면을 따라 절대 순종했기에 기적의 비밀을 아는 자가 되었던 것을 짚으며, 쓰임받기 위한 두 번째 조건으로 절대 순종을 제시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선행 감사,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쓰임받기 위한 세 번째 조건으로 선행 감사를 제시하며, “감사란 조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응이다”라는 통찰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결핍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먼저 감사를 드렸다고 짚었습니다.
비록 우리 인생이 빈 들과 같은 결핍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확증 편향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태도를 말한다.
- 제자들은 좁은 생각에도 끊임없이 주님과 소통했다.
-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면하는 소통을 가졌다.
- 소통의 깊이가 하나님과의 관계의 기준이 된다.
- 가나 혼인잔치의 하인들은 마리아의 권면에 절대 순종했다.
- 절대 순종이 기적의 비밀을 아는 자가 되게 했다.
- 감사는 조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응이다.
- 예수님은 결핍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에 먼저 감사하셨다.
- 결핍 중에도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
말씀 본문
마가복음 6:35-41 · 신명기 34:10 · 출애굽기 33:11 · 출애굽기 34:29 · 요한복음 2:5-9 · 누가복음 15:4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제 결핍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에 위로를 받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제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고집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핍에만 집중하며 감사를 잃었던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가 가진 작은 것 하나에 먼저 감사하고,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연습을 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하인들이 영문도 모른 채 물을 떠다 주었던 것처럼, 제게도 이해되지 않지만 순종해야 할 일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좁은 생각을 주님과의 소통으로 교정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대 순종과 선행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고, 결핍 중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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