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을 이기는 힘, 자족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2022-10-09

설교 주제 탐심을 이기는 힘, 자족
분류 이찬수 목사
설교 요약
이찬수 목사는 중국내지선교회 2대 총재였던 디 호스트 선교사가 “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자기는 잊히도록 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소개하며, 열왕기하 5장에서 나병이 고침받은 나아만 장군이 가져온 예물을 엘리사가 거절했을 때 그 모습을 지켜본 제자 게하시가 몰래 뒤쫓아가 거짓말로 그 선물을 챙긴 사건을 대조했습니다. 게하시가 당대 최고의 선지자 엘리사를 수년간 가까이서 지켜보았으면서도 그 거룩함에 영향받지 못하고 탐욕에 끌려 넘어졌던 것은, “본 것이 있어도 영향받지 못한 사람이 가장 불쌍하다”는 통렬한 반면교사라고 짚었습니다. 탐심이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이 또 다른 거짓을 낳는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게하시의 거듭된 속임수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탐심을 이기는 세 가지 비결로, 첫째는 자족과 단순한 삶을 훈련하는 것이라며 엘리사가 소명을 받자마자 소 열두 겨리라는 전 재산을 단순하게 내려놓았던 모습을 들었습니다. 둘째는 내적인 결핍을 채우는 것으로, 자신이 내면이 허할 때일수록 교회의 규모를 과시하고 싶어졌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며, 사도 바울이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 그 원천이 바로 주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셋째는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하는 것으로, 엘리사가 결핍 중에도 받은 양식을 공동체와 나누어 먹였던 것처럼, 탐심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양선”을 실천하는 것이 탐심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설교의 흐름
잊히기 위해 산 선교사와 본받지 못한 제자
중국내지선교회 2대 총재였던 디 호스트 선교사가 “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자기는 잊히도록 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삶이 이 선교사의 아름다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서 나병이 고침받은 나아만 장군이 가져온 예물을 엘리사가 거절했을 때 그 모습을 지켜본 제자 게하시가 몰래 뒤쫓아가 거짓말로 그 선물을 챙긴 사건을 대조하며, 당대 최고의 선지자를 수년간 가까이서 지켜보고도 그 거룩함에 영향받지 못했던 게하시가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짚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탐심이 낳는 거짓의 번식력
게하시가 나아만을 속이고, 돌아와서는 엘리사에게도 거짓말을 했던 것을 통해 탐심이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이 또 다른 거짓을 낳는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탐욕이야말로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일곱 가지 대죄 중 하나이며, 풍요로운 현대 사회일수록 탐심을 자극하는 유혹이 끊이지 않아 근심이 사람을 찌른다고 짚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탐심을 이기는 세 가지 비결
첫째는 자족과 단순한 삶을 훈련하는 것이라며, 엘리사가 소명을 받자마자 소 열두 겨리라는 전 재산을 단순하게 내려놓았던 모습을 들었습니다.
둘째는 내적인 결핍을 채우는 것으로, 내면이 허할 때일수록 교회의 규모를 과시하고 싶어졌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며, 사도 바울이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 그 원천이 바로 주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셋째는 흘려보내는 삶을 실천하는 것으로, 엘리사가 결핍 중에도 받은 양식을 공동체와 나누어 먹였던 것처럼, 탐심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탐심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디 호스트 선교사는 자신이 잊히고 그리스도가 기억되기를 원했다.
- 게하시는 엘리사를 수년간 지켜보고도 그 영향을 받지 못했다.
- 본 것이 있어도 영향받지 못한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 게하시는 탐심에 끌려 나아만의 선물을 몰래 쫓아가 챙겼다.
- 탐심은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는다.
- 풍요로운 시대일수록 탐심을 자극하는 유혹이 많다.
- 탐심을 이기는 첫째 비결은 자족과 단순한 삶의 훈련이다.
- 둘째 비결은 내적인 결핍을 주님으로 채우는 것이다.
- 셋째 비결은 탐심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적극적으로 선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말씀 본문
열왕기하 5:15-25 · 야고보서 1:14-15 · 디모데전서 6:10 · 열왕기상 19:19-21 · 빌립보서 4:11-13 · 열왕기하 4:42 · 갈라디아서 5:22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본 것이 있어도 영향받지 못한 사람이 가장 불쌍하다”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제가 좋은 본을 보고도 삶으로 옮기지 못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내면이 허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졌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탐심이 제 안에서 작은 거짓을 낳고 있었던 순간들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제 내면의 결핍을 주님으로 채우는 묵상의 시간을 가지며, 제가 가진 것 중 하나를 구체적으로 흘려보내는 나눔을 실천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엘리사가 전 재산을 단순하게 내려놓았던 것처럼, 제가 붙잡고 있는 것 중에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탐심을 이기는 자족과 단순한 삶을 주시옵소서. 제 내면의 결핍을 주님으로 채우게 하시고, 가진 것을 흘려보내는 양선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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