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눕니다 | 홍민기 목사 | 고린도전서강해

설교 주제 십자가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눕니다
분류 홍민기 목사
설교 요약
홍민기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을 통해 십자가가 사람을 멸망할 자와 구원받은 자, 곧 십자가를 어리석다고 보는 사람과 능력으로 경험한 사람으로 나눈다고 설명했습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본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데, 강함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십자가는 약함이고, 성공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십자가는 완벽한 실패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짚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처절한 방법인 십자가를 선택하신 이유는 인간의 지혜와 공로로는 갈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감격 없이도 예배와 사역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위험한 지점이라고 경고하며,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던 것처럼 교만이라는 틈을 통해 누구에게나 들어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순절은 단순히 절제하는 기간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다시 붙잡는 시간이며, 십자가를 깊이 묵상할수록 회개가 터질 수밖에 없다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설교의 흐름
인간의 본능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십자가
십자가는 강함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약함으로, 성공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완벽한 실패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하나님이 더 멋지고 드라마틱한 방법이 아니라 가장 처절한 십자가를 선택하신 것은 인간의 지혜와 공로로는 하나님께 갈 수 없게 하시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게 하시려는 뜻이라고 짚었습니다.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씀처럼, 사람들은 기적과 논리적 설명을 원하지만 복음은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라는 단순하고 불편한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감격 없는 신앙의 위험
십자가에 대한 감격 없이도 예배가 가능하고 사역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위험한 지점이라고 경고하며, 예수님이 가장 높은 영적 수준을 유지했던 바리새인들을 싫어하신 이유는 그들의 마음에 십자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한복음 13장에서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다”는 표현을 짚으며, 교만이라는 틈을 통해 사탄이 누구에게나 들어올 수 있으며 신앙생활을 오래 할수록 이 위험을 더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매일매일 십자가로 돌아가는 삶
사순절은 단순히 금식하고 절제하는 기간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다시 붙잡는 시간이라고 설명하며, 십자가를 깊이 묵상할수록 회개가 터질 수밖에 없고, 회개가 터지지 않는다는 것은 은혜가 떠났다는 신호라고 전했습니다.
바울의 “나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는 고백을 들어, 십자가로 돌아가는 것,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것, 십자가를 전하는 것 세 가지가 신앙의 핵심이라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십자가는 사람을 멸망할 자와 구원받은 자, 어리석게 보는 자와 능력으로 경험하는 자로 나눈다.
- 십자가는 강함과 성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 하나님이 처절한 십자가를 선택하신 것은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게 하시려는 뜻이다.
- 십자가에 대한 감격 없이도 예배와 사역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위험한 지점이다.
- 요한복음 13장에서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간 것처럼, 교만의 틈을 통해 사탄은 누구에게나 들어올 수 있다.
- 사순절은 절제하는 기간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다시 붙잡는 시간이다.
- 십자가를 깊이 묵상할수록 회개가 터지며, 회개가 터지지 않는다는 것은 은혜가 떠났다는 신호다.
말씀 본문
고린도전서 1:18-25 · 골로새서 2:13-14 · 요한복음 13:27 · 고린도전서 2:2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나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라는 바울의 고백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저의 신앙의 중심이 십자가였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십자가의 감격 없이 습관적으로 예배하고 봉사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회개 없이 무뎌졌던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매일 짧게라도 십자가를 구체적으로 묵상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교만이 제 마음의 틈을 비집고 들어왔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매일 십자가 앞에 다시 무릎 꿇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감격 없이 형식적으로 살아왔던 저의 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십자가를 다시 붙잡게 하시고, 교만의 틈을 막아 주시고, 회개의 눈물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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