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 명설교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옥한흠목사 강해 67강, 다시보는 명설교 더울림

설교 주제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분류 옥한흠 목사
설교 요약
옥한흠 목사는 시편 42편의 저자가 암담한 현실, 무능한 자기 자신, 과거와 현재의 비교로 인해 낙망하고 불안해하고 있음을 짚으며, 예수 믿는 사람도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도 낙망을 경험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는, 낙망 속에 주저앉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더 집요하게 찾느냐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저자가 갈급한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나님을 찾는 세 가지 법칙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 둘째는 문이 열릴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며 두드리는 것, 셋째는 믿음의 공동체에 자기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갈급히 찾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얼굴을 들게 하시고 낙망에서 건져 찬송하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우리는 낙망할 때마다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아야 합니다.
설교의 흐름
낙망은 믿는 자에게도 찾아온다
옥한흠 목사는 시편 42편의 저자가 암담한 현실, 무능한 자기 자신, 그리고 과거의 행복했던 시절과 초라한 현재를 비교하며 낙망하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낙망하는 것이 믿음이 없는 증거가 아니며,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도,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낙망과 불안을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낙망 속에 주저앉아 버리지만, 믿는 사람은 낙망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더 집요하게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존 뉴턴의 “믿음의 사전에는 낙망이라는 말이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낙망이 올 때 우리의 반응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하나님을 찾는 세 법칙
옥한흠 목사는 시편 저자가 갈급할 때에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의 비유를 든 것에 주목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세 가지 법칙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며, 적당히 넘기지 않고 오늘 말씀을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다는 간절함으로 말씀을 대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둘째는 문이 열릴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며 두드리는 것으로, 다윗이 아들을 살려달라고 일주일 동안 먹지도 자지도 않고 기도했던 예와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를 들었습니다. 셋째는 믿음의 공동체에 자기를 맡기는 것으로, 혼자서 견디기 힘들 때일수록 형제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체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내 얼굴을 도우시는 하나님
옥한흠 목사는 이렇게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을 때, 시편 저자가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낙망하면 고개가 숙여지고 소망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을 힘써 찾으면 하나님이 얼굴을 들게 하시고 소망을 주시며 결국 찬송이 터져 나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와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는 약속을 거짓 없이 지키시는 분이라고 강조하며, 가난이든 질병이든 자녀 문제이든 하나님을 힘써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때가 되면 반드시 그 문제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낙망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며,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도 예수님도 낙망과 불안을 경험했다.
-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는 낙망 속에 주저앉느냐, 오히려 하나님을 더 집요하게 찾느냐에 있다.
- 하나님을 갈망하는 세 법칙은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것, 끈질기게 기도하며 두드리는 것, 믿음의 공동체에 자기를 맡기는 것이다.
-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얼굴을 들게 하시고 낙망에서 건져 찬송하게 하신다.
말씀 본문
시편 42:1,5,11 · 예레미야애가 3:25-26 · 마태복음 11:28 · 시편 91:15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믿음의 사전에는 낙망이라는 말이 없다, 세상 사람 보기엔 낙망스러운 일도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을 찾게 만든다”는 존 뉴턴의 말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낙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들으며 저는 낙망할 때마다 그것을 믿음 없음의 증거로 여기며 스스로를 자책해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은 낙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잘못된 기준을 저 자신에게 들이대며, 마음이 힘들 때조차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지지 못하고 억지로 괜찮은 척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또한 저는 낙망이 올 때 오히려 사람을 피하고 혼자 틀어박히려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마귀가 하는 일이라는 지적 앞에서, 제가 힘들 때마다 공동체에서 멀어지려 했던 것이 결코 지혜로운 선택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부터는 마음이 낙망스러울 때, 그 감정을 숨기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솔직하게 토로하는 기도를 드리려 합니다. 시편 저자처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라고 제 마음에 직접 물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낙망될 때일수록 사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의 공동체, 소그룹 모임이나 가까운 신앙의 동역자에게 먼저 연락해서 제 상황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는 실천을 하려 합니다. 혼자 견디려 하지 않고 공동체에 저를 맡기는 훈련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서 가장 자주 낙망했던 영역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 낙망을 억누르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 간절히 찾는 통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사슴처럼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고 싶습니다.
주님, 낙망할 때마다 주저앉지 않고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갈급하게 찾게 하시고, 제 얼굴을 들어 주시는 주님을 다시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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