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 명설교 ‘헛된 세상에 행복을 가꾸는 지혜’│옥한흠목사 강해 66강, 다시보는 명설교 더울림

설교 주제 헛된 세상에 행복을 가꾸는 지혜
분류 옥한흠 목사
설교 요약
옥한흠 목사는 전도서가 인생의 허무함을 솔직하게 시인하면서도, 그 헛된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고 보람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친다고 전했습니다. 전도서 12장 13절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는 말씀을 인생 최고의 지혜로 제시하며, 찰스 콜슨의 표현을 빌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주파수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세 가지 은혜를 전했습니다. 첫째는 당당하게 살도록 하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며, 둘째는 보람되게 살도록 하는 선을 행하는 기쁨이고, 셋째는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먹고 마시는 일상의 작고 평범한 것들에서 얻는 기쁨이라고 설명하며, 이 세 가지 은혜를 붙들면 헛된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삶, 그것이 헛된 세상을 사는 최고의 지혜입니다.
설교의 흐름
전도서의 솔직함과 가치
옥한흠 목사는 전도서가 인생의 허무주의를 강조하는 것 같지만, 실은 솔로몬이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벌거벗겨 놓고 헛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에 전도서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도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하게 엎드리도록 하는 동시에, 그 헛된 세상을 당당하고 보람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지혜의 결론이 바로 전도서 12장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라는 말씀이며, 목사는 이를 찰스 콜슨의 표현을 빌려 하나님께 주파수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당당함과 보람, 영원과 선행의 기쁨
옥한흠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첫째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당당하게 살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영원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나라, 곧 눈물과 애통이 없고 만족과 새로움과 기억됨이 있는 본향을 명료하게 알기에 세상의 초라함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보람되게 살도록 선을 행하는 기쁨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전도서 3장 12절의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큰 선이든 작은 선이든 성령의 감동으로 선을 행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작고 평범한 것들 속의 행복
옥한흠 목사는 셋째로 행복하게 살도록 작은 것들, 평범한 것들에서 기쁨을 얻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전도서 3장 13절의 먹고 마시고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을 풀이하며, 날마다 반복되는 당연시하기 쉬운 평범한 일상을 즐겁게 살아내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우리 삶의 90%를 차지하는 작고 평범한 것들에서 감사와 기쁨을 발견할 때 비로소 범사에 감사하는 진짜 삶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은 헛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시시하고 소박한 일상 속에도 기쁨을 담아 놓으신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전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전도서는 인생의 허무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그 헛된 세상에서 당당하고 보람되고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가르친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 주파수를 정확하게 맞추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 전체를 의미한다.
- 하나님은 우리가 당당하게 살도록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보람되게 살도록 선을 행하는 기쁨을 주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도록 먹고 마시는 것 같은 일상의 작고 평범한 것들 속에도 기쁨을 담아 놓으셨다.
말씀 본문
전도서 12:13 · 전도서 3:11-13 · 전도서 1:8 · 베드로전서 5:10 · 에베소서 2:10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라는 찰스 콜슨의 표현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이 비유를 통해 훨씬 구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들으며 저는 일상의 작고 평범한 일들을 얼마나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출근하고 일하는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지루하고 의미 없는 것으로 여기며, 특별하고 큰 일이 있어야만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다고 착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삶의 90퍼센트가 바로 그 평범한 일상이라는 말씀 앞에서, 제가 감사할 기회의 대부분을 놓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제 삶에서 얼마나 희미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며 세상의 기준으로 제 인생을 평가해 왔고, 그러다 보니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늘 남과 비교하며 주눅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부터는 매일 저녁 그날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감사할 것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밥 한 끼, 출근길의 날씨, 동료와의 짧은 대화처럼 사소해 보이는 것들 속에서 하나님이 담아 놓으신 기쁨을 발견하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작은 선을 의도적으로 실천하려 합니다. 거창한 봉사가 아니더라도, 마주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거나 작은 도움을 주는 실천을 통해 보람되게 사는 기쁨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서 가장 감사를 놓치고 살았던 부분은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 일상 속에 하나님이 이미 기쁨을 담아 놓으셨음을 깨닫고, 이제는 작은 것들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 헛된 세상에서 당당하고 보람되고 행복하게 살도록 저의 주파수를 주님께 정확히 맞추어 주시고, 평범한 일상 속의 기쁨을 발견하는 눈을 열어 주소서.
관련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