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주일설교] 예배는 주님과 대면하는 사건이다! (요 4:15-26)

설교 주제 예배는 주님과 대면하는 사건이다!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요한복음 4장 15-26절을 본문으로, 수가 성 여인이 목마름을 고백하고 예수님과 대면하며 참된 예배에 대해 깨닫는 이야기를 다룬다.
예배는 인생의 결핍과 어둠 가운데 출발하는 실존적 사건이다. 말씀과 성령으로 참된 예배가 드려질 때,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생명을 주신다.
예배는 장소나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대상과 영과 진리의 문제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고 목마름이 해갈된다.
예배는 주님과 대면하는 사건이다
설교의 흐름
목마른 여인의 적극적인 고백
수가 성 여인은 처음엔 까칠했지만, 영원한 생명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인생의 결핍을 경험한 사람은 그 결핍에서 자유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영혼의 결핍을 육체의 결핍으로 혼동하면 중독과 과식, 일중독으로 채우려 하지만 결국 채워지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예배만이 해갈을 준다.
설교의 흐름
수술실 같은 예배, 진리의 메스
예수님은 여인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짚으셨다. 사탄이 우리의 단점을 공략해 무너뜨리는 것과 달리, 예수님은 치유하시기 위해 드러내신다.
히브리서 4장 12절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우리를 치유한다. 예배는 영혼의 주치의 앞에 나아가는 수술실과 같다. 괜찮은 척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쏟아 놓아야 한다.
설교의 흐름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
예배의 핵심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가이다. 대표 기도나 형식을 두고 교회가 갈라질 필요가 없다.
참된 예배는 성령 안에서,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드려진다. 말씀과 성령이 함께할 때 부흥이 일어난다. 에베소서 2장 18절처럼 성령님이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신다.
핵심 포인트
- 예배는 인생의 목마름과 결핍에서 출발하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는 사건이다
- 예배에서 말씀과 성령이 함께 역사하여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시며, 진리의 메스로 회복시키신다
-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인가이며, 말씀과 성령이 함께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다
말씀 본문
요한복음 4:15-26 · 히브리서 4:12 · 야고보서 4:7-8 · 시편 42:1-5 · 에베소서 2:18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인가이며, 말씀과 성령이 함께하는 영과 진리의 예배”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30년 가까이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은 50대인 저는, 요즘 예배가 제게 감동을 주는지만 따지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지난 주일에도 저는 설교가 끝난 뒤 “오늘 설교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며 평가하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정작 그 예배를 통해 제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는지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예배를 제가 받는 것으로만 여기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지는 전혀 점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일에는 설교를 평가하기보다, 제가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먼저 생각하며 나아가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예배에서 말씀과 성령이 함께 역사하여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신다는 말씀처럼, 저도 그 치유의 역사를 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평가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과 인격적으로 대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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