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위임목사] 순종이 승리의 길입니다 (여호수아 11:1-16) | 2025.09.28

설교 주제 순종이 승리의 길입니다
분류 이재훈 목사
설교 요약
이재훈 목사는 하솔 왕 야빈을 중심으로 가나안에서 가장 큰 성읍들이 모래알처럼 많은 군대를 이끌고 므롬 물가에 연합한 사건을 다루며, 중부와 남부에서의 패배 소식을 듣고도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심판 직전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신 인간의 완악함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리고, 아이, 기브온에서는 구체적인 전략이 주어졌지만 이 최대 연합군과의 전투에서는 전략이 언급되지 않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했다”는 완전한 순종만이 반복해서 강조된다고 짚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먼저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신 것은, 문제 자체보다 그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이 더 큰 위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종이 승리의 길인 이유를 세 가지로 풀었는데,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환경을 철저히 보호하시기 때문이고, 둘째는 날마다 필요한 지혜를 순종의 걸음 속에서 주시기 때문이며, 셋째는 순종할 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연합과 관계 회복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명기 30장의 “말씀이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는 구절이 로마서 10장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으로 이어지듯, 참된 순종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그 고백 이후 성령 안에서 날마다 순종이 가능해진다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가나안 최대 연합군의 완악함
하솔 왕 야빈은 당시 가나안에서 가장 큰 성읍을 중심으로 북부 지역의 여러 왕들을 소집했고, 보병과 기병과 전차를 합쳐 모래알처럼 많은 군대가 므롬 물가에 집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부의 여리고와 아이, 남부 연합군의 패배 소식을 다 들었음에도 끝까지 이스라엘을 대적한 것은,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시는 심판의 때가 이르렀을 때 나타나는 인간의 완악함을 보여 준다고 짚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악을 조성하신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은혜를 베푸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죄악에 대해 은혜를 거두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전략보다 강조된 순종
여리고성에서는 행렬과 소리, 아이성에서는 매복, 기브온에서는 자연의 기적이라는 구체적인 전략이 주어졌지만, 가장 강력한 대적인 하솔 연합군과의 전투에서는 구체적인 전략이 언급되지 않는다고 짚었습니다.
대신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는 하나도 남김없이 그대로 행했다”는 완전한 순종이며, 이는 전략의 유무보다 순종의 자세 자체가 승리의 핵심임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순종이 승리의 길인 세 가지 이유
첫째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 환경까지 철저히 보호하시며, 둘째로 순종의 걸음 속에서 그때마다 필요한 지혜를 주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기적으로, 때로 이미 주신 지혜를 통해 승리를 주신다고 짚었습니다.
셋째로 순종할 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연합과 관계 회복을 경험하게 되는데, 신명기 30장의 “말씀이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는 구절이 로마서 10장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으로 이어지듯, 참된 순종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데서 시작되어 성령 안에서 날마다 가능해진다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하솔 왕 야빈은 가나안에서 가장 큰 성읍을 중심으로 북부 연합군을 결성했다.
- 거듭된 패배 소식에도 끝까지 대적한 것은 심판 직전의 완악함을 보여 준다.
- 이 전투에서는 다른 전투와 달리 구체적인 전략이 언급되지 않는다.
- 본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은 모세의 명령대로 남김없이 행한 순종이다.
-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환경을 철저히 보호하신다.
- 순종의 걸음 속에서 하나님은 때마다 필요한 지혜를 주신다.
- 순종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연합과 관계 회복을 가져온다.
- 신명기 30장의 말씀은 로마서 10장의 그리스도 고백으로 이어진다.
- 참된 순종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데서 시작된다.
말씀 본문
여호수아 11:1-16 · 여호수아 5:13-15 · 신명기 30:11-14 · 로마서 10:8-9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행했다”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전략이 보이지 않아도 순종 자체가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구체적인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 쉽게 두려워하고 머뭇거렸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순종보다 전략과 방법을 먼저 찾으려 했던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구체적인 방법이 보이지 않는 일 앞에서도 이미 주어진 말씀에 먼저 순종하는 작은 결단을 하고, 그 순종의 걸음 속에서 주시는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먼저 여호수아의 마음을 붙들어 주신 것처럼, 제가 느끼는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먼저 붙잡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략과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먼저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제 마음과 환경을 지켜 주시고, 날마다 필요한 지혜를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삶으로 주님과 친밀히 연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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