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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선교사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영생의 사람!| 김용의선교사 | 채널앤써

By SermonNote
9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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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제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누리는 참된 영생의 삶

분류 김용의 선교사

설교 요약

본 설교는 율법과 자기 의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 복음 앞에 나아갈 때 비로소 시작되는 참된 영생의 삶을 전합니다. 인생의 헛된 방황과 거짓된 종교적 사기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거저 베푸신 선물인 은혜를 깨닫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강조합니다. 나아가 세상의 시스템과 정욕을 의지하던 삶을 끝내고, 포도나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언제나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믿음의 여정을 역설합니다.

“

우리의 모든 근거 없는 절망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십자가 복음만이 우리의 운명을 인생에서 영생으로 바꿉니다.

”

설교의 흐름

들어가는 말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인기를 얻으려 하거나 제멋대로 성경을 해석해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는 어리석음을 극도로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자신의 명분과 지식을 앞세우는 태도는 영적으로 남을 망칠 뿐만 아니라 자신마저 멸망하게 만드는 가장 무서운 죄악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이들이 성경을 제대로 접조차 못한 채 동물농장 같은 운명에 갇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증인으로 부름받은 이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전하고 드러내는 삶 자체가 세상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성경일 수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은혜의식 속에서 옷깃을 여미며 말씀을 대해야 합니다.

설교의 흐름

말씀을 읽으며

성경은 영원전부터 영원끝까지를 아우르는 방대한 책이며, 그 수많은 내용 속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진수의 진정성은 바로 값없이 베푸시는 은혜라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아무런 근거도 맥락도 자격도 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조건 없는 선물이 바로 은혜입니다.

열왕기하에 등장하는 여호야긴 왕의 비참한 말로와 37년 만의 갑작스러운 사면 복권 이야기는 바로 이 맥락 없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죄악으로 인해 완전히 끝장난 역사와 아무런 소망이 없는 절망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적인 섭리와 사랑으로 새로운 은혜의 장막을 펼치십니다.

이처럼 우리의 구원 역시 우리의 어떤 공로나 가능성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설명될 수 있는 놀라운 기적 그 자체입니다.

설교의 흐름

핵심 메시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인생과 신앙을 따로 분리해 교리적으로는 보수적이면서 현실에서는 정욕과 세상의 시스템을 좇는 모습은 바리새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빠 열매를 맺지 못하던 여리고처럼, 수많은 특권을 누리면서도 자기 의와 기득권만을 구하는 모습은 사망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복음은 부분적인 지식 조각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온전히 아우르는 총체적 복음이어야 하며,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낼 수 없는 전적이고 총체적인 죄인임을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낼 뿐이며, 모든 희망이 끊어진 그 절망의 자리에 비로소 하나님의 한 의와 영원한 생명이 임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 힘과 똑똑함으로 살아가던 낡은 그릇을 깨뜨리고, 오직 영의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이끄시는 영생의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설교의 흐름

삶으로 이어지는 권면

영생을 얻은 성도의 삶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세상의 눈치를 보며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누리는 참된 평안의 여정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매 순간 주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때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속에서 실수하고 때로는 불안해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가장 선한 방법으로 들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뤄 가십니다. 제멋대로 생겨먹은 돌들이 모여 멋진 축대를 이루듯, 보잘것없고 모난 우리를 교회의 공동체로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놀랍고 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의 상황과 정욕에 흔들리지 말고,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딱 붙어 그분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설교의 흐름

맺음말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며, 그 영광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온전히 엔조이하고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품고 기뻐하듯, 하나님은 허물 많은 우리를 향한 이유 없는 사랑으로 품으셨고 우리에게 영생의 풍성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썩어질 세상의 헛된 방황을 끝내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로 인해 날마다 감격하며 춤추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의 실제 일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을 믿으며,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핵심 포인트

  1. 복음을 전할 때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히 외쳐야 한다.
  2. 은혜란 아무런 자격이나 근거가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이다.
  3. 여호야긴의 사면 사건은 인간의 절망 속에서 임하는 맥락 없는 은혜를 보여준다.
  4. 인생과 신앙을 분리하는 바리새인적 태도를 버리고 총체적 복음 앞에 서야 한다.
  5. 인간은 전적이고 총체적인 죄인이므로 율법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
  6. 구원받은 성도는 인생이 아니라 영생의 주체로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7.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영생의 삶의 특징이다.
  8. 하나님은 모난 돌 같은 우리를 빚어 가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9.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사랑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말씀 본문

열왕기하 25장 27-30절 · 히브리서 4장 12절 · 베드로전서 1장 23절 · 로마서 3장 20-21절 · 로마서 1장 16-17절 · 요한복음 17장 3절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요한복음 15장 4-5절 · 빌립보서 4장 6-7절 · 로마서 8장 28절 · 베드로전서 1장 8-9절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우리의 어떤 가능성이나 근거도 찾을 수 없는 전적이고 총체적인 절망 속에서,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당연하지 않은 선물 앞에서 나는 과연 무엇을 자랑할 수 있는지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보게 됩니다.

자격 없는 자를 향한 그 깊고 넓은 품이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유일한 숨결이자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메마른 일상 속에서 그 따뜻한 은혜의 손길을 가까이 붙들고 마음의 결을 정돈해 봅니다.

주님의 그 거저 주신 사랑이 내 영혼을 깊은 곳에서부터 조용히 적셔 주는 아침입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차분히 따라가다 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신앙과 일상을 나누어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거창한 은혜를 말하면서도 정작 세상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는 내 힘으로 버티려 아등바등했던 부끄러운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주인 되어 꾸려가던 낡은 생각의 그릇을 그대로 둔 채 복음을 지식으로만 채우려 했던 스스로의 교만함이 문득 마음을 찌릅니다. 진리 앞에 서면 나는 아무런 공로나 의를 주장할 수 없는 온전한 죄인일 뿐인데, 왜 그토록 내 이성과 경험을 붙들고 전전긍긍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삶의 모든 주권이 내게서 떠나 하나님께로 온전히 옮겨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영생임을 깨닫는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잔잔한 평안이 밀려옵니다. 얽히고설킨 인생의 문제들을 내가 직접 풀려고 애쓰지 않고,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가지처럼 가만히 붙어 있는 것이 참된 순종임을 마음 깊이 새겨 봅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른 아침 도서관 자리에 앉아 다가오는 시험과 취업 준비를 앞두고 복잡한 머리를 식히며, 오늘 하루도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로 조심스럽게 다짐합니다. 강의실 앞이나 스터디 모임에서 주변 사람들의 빠른 취업 소식과 스펙을 비교하며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해질 때마다, 조용히 숨을 고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때와 섭리를 신뢰하는 작은 기도를 드려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방에 돌아와 혼자 책상 앞에 앉아 스마트폰을 스크롤하며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시간을 돌아볼 때, 내 안의 작은 정욕과 나태함을 합리화하던 모습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정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작은 순종의 행동을 선택하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강의실에서 친구들과의 대화 뒤에 홀로 남겨져 세상의 거대한 시스템과 비교되는 내 모습에 문득 작아질 때, 여호야긴 왕에게 부어졌던 그 맥락 없고 값없는 은혜의 문장을 조용히 떠올립니다. 아무런 자격도 근거도 없는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은 세상이 주는 화려한 스펙이나 평가보다 훨씬 더 단단한 나의 진짜 실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도서관 책상 위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공부와 진로의 막막함 속에서도,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가지처럼 가만히 붙어 있는 삶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증명하라고 다그치지만,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이미 값절의 사랑을 입은 자답게 오늘 하루의 작은 걸음도 평안과 감격으로 채워가는 소박한 일상을 그려봅니다.

주님, 나의 지혜와 힘으로 인생을 붙들려던 어리석은 고집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오니 내 영혼을 붙들어 주옵소서. 불안하고 흔들릴 때마다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세상의 정욕과 비교 속에서 벗어나 날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설교 영상 출처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영생의 사람!| 김용의선교사 | 채널앤써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CbmMTWsc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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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설교요약오직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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