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주일설교]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 (삼상 30:1-15)

설교 주제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사무엘상 30장 1-15절을 본문으로, 다윗이 블레셋 군대에서 돌아와 시글락이 아말렉에게 불탄 것을 발견하고 가족을 잃은 백성들이 그를 돌로 치려 하자 하나님께 힘을 얻고 추격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과 여러 원인을 되돌아보며 원인을 남에게 돌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 엎드렸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추격의 결단을 내렸다.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은 원인을 찾아 탓하기보다 하나님을 찾고, 쉬어야 할 사람은 쉬게 하며, 버려진 이방인 노예까지 살려내는 품이다.
원인을 찾기 전에 하나님을 찾는 리더
설교의 흐름
불탄 시글락과 원인을 찾는 백성
다윗과 600명이 시글락으로 돌아왔을 때 성은 불타 있었고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혀 있었다. 기진할 정도로 통곡한 그들은 다윗을 돌로 치려 했다.
다윗에게도 잘못이 있었다. 약속의 땅을 떠났고, 이방인 왕을 의지했으며, 후방을 비워 두었다. 그러나 고난의 순간 사람들은 원인을 찾아 전가하려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원인을 찾기보다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설교의 흐름
하나님께 엎드려 힘을 얻은 다윗
다윗은 사람들과 싸우지도, 설득하지도 않았다.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어 엎드렸다. 모세도 백성들이 원망할 때 회막 문에 엎드렸다.
광야는 영혼의 감각을 살아나게 하는 자리였다. 망명하여 편안했던 네 장 동안은 기도가 없었지만, 위기 앞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은 그를 추격하라 하셨고, 반드시 따라잡아 도로 찾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설교의 흐름
쉬게 하고 살리는 리더십
다윗은 부솔 시내에서 피곤하여 건너지 못한 200명을 쉬게 했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들이었지만, 다윗은 그들을 배려했다. 리더는 사람을 몰아붙이기보다 쉬게 해야 한다.
길가에 버려져 죽어가던 이집트 청년을 떡과 물과 무화과 뭉치로 살려냈다. 그 청년은 아말렉의 종이었지만 다윗은 그를 살려내 길을 인도받았다.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은 이용이 아니라 생명을 귀히 여기는 품이다.
핵심 포인트
- 고난의 순간 원인을 찾아 남을 탓하기보다 하나님께 엎드려 묻는 것이 리더의 자세다
- 쉬어야 할 사람은 쉬게 하고, 버려진 생명도 살려내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이다
- 하나님은 추격의 길을 열어 주시며, 잃은 것을 다시 찾게 하시는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말씀 본문
사무엘상 30:1-15 · 민수기 20:6 · 신명기 17:18-20 · 사무엘상 27장 · 시편 18:1-2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원인을 찾기 전에 하나님을 찾는 리더”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와닿는다. 위기 앞에서 남을 탓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엎드리는 믿음을 사모하게 된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나는 위기가 닥쳤을 때 원인을 찾아 남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나는 사람을 몰아붙이며 쉬게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묻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가족이나 일터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지치고 힘든 사람 한 명을 찾아 쉬도록 배려하거나 필요한 도움을 건네기로 결단한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리는 작은 실천을 한 가지 정해 이번 주 안에 행하기로 결심한다.
말씀과 나의 연결
이 말씀은 위기 앞에서 서로를 탓하며 흩어지던 모든 이에게, 하나님께 엎드려 힘을 얻고 사람을 살리는 리더가 되라고 권면한다.
주님, 제가 위기 앞에서 원인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주님께 엎드리게 하시며, 지친 이들을 쉬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 리더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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