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 ♥ 후원
  • ♥ 후원
닫기

검색

후원하기
김동호 목사

[날마다 기막힌 새벽 #2254] 죽음 후에 남는 삶

By SermonNote
9월 1, 2026
sermon vtuLKB8Iy M cover

설교 주제 죽음 후에 남는 삶 — 메멘토 모리와 영원히 죽지 않는 것

분류 김동호 목사

설교 요약

김동호 목사님은 "날마다 기막힌 새벽" 2254회에서 창세기 25장 7~10절,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어 아내 사라가 묻힌 막벨라 굴에 장사되는 장면을 본문으로 "죽음 후에 남는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합니다. 목소리 회복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에 감사를 전하며, 목회할 때 늘 은퇴를 먼저 생각하며 준비했다는 이야기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아무리 성공적인 목회라도 끝맺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모든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수없이 보았기에, 좋은 끝맺음에는 구체적인 계획과 훈련과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은퇴한 선배 목사님이 "은퇴식 다음 날 일어났더니 갈 데가 없더라"고 고백했던 일화를 나누며, 은퇴보다 더 중요한 끝맺음은 바로 죽음이라고 강조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정해진 삶의 끝맺음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준비 없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칭송받던 아브라함조차 175세에 죽어 막벨라 굴에 묻혔고, 그곳에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목사님은 짚습니다. 죽음은 세상에서 가치 있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쓸데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아브라함에게 소멸되지 않고 막벨라 굴에까지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것이 있었다고 목사님은 말합니다. 바로 "잘 산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썼던 믿음의 삶은 죽음으로도 죽지 않는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에콰도르에서 스물아홉 살에 순교당한 선교사 짐 엘리엇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짐 엘리엇은 총을 지녔음에도 원주민들이 복음을 완고히 거부할까 두려워 저항하지 않고 죽음을 맞았고, 20대에 일기장에 남긴 유명한 말 —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 를 남겼습니다.

목사님은 어린 시절 돈을 줍는 꿈을 꾸다가 깨면 아무것도 없어 억울했던 기억을 나누며, 죽음도 그와 같아서 살아있는 동안 아무리 많이 소유해도 죽음의 순간에는 꿈에서 깬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90년으로 보고 30년은 공부, 30년은 일하며 벌기, 나머지 30년은 잘 쓰다 죽는다는 "트리플 서티" 개념을 소개하며, 열심히 버는 것도 결국 잘 쓰기 위한 목적이 있어야 지혜롭다고 강조합니다. 올해 일흔여섯이 된 자신도 목소리 문제를 겪으며 앞으로 10년은 지난 10년보다 더 빠르게 나빠질 것을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말을 소개합니다.

설교는 아브라함이 남긴 재산이나 종이나 땅의 규모가 아니라,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실 때 군말 없이 순종했던 믿음, 아들 이삭을 바치라 할 때도 토 달지 않았던 순종, 종이었던 엘리에셀도 차별 없이 자기 아들처럼 대했던 인격,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덕을 구했던 삶의 태도 — 이런 것들만이 죽음으로도 없어지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됩니다. 죽음을 기억하고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죽지 않는 삶을 살아내는 지혜라는 권면으로 말씀을 맺습니다.

“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

설교의 흐름

은퇴 다음 날, 갈 데가 없었다

은퇴한 선배 목사님이 "은퇴식 다음 날 일어났더니 갈 데가 없더라"고 고백했던 일화를 통해, 목사님은 좋은 끝맺음에는 구체적인 계획과 훈련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은퇴보다 더 중요한 끝맺음이 바로 죽음입니다.

설교의 흐름

아브라함도 죽었다 — 막벨라 굴에 남은 것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175세에 죽어 막벨라 굴에 묻혔습니다. 그곳에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죽음은 세상에서 가치 있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쓸데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설교의 흐름

죽음으로도 죽지 않는 것 — 잘 산 삶

죽은 아브라함에게 소멸되지 않고 막벨라 굴까지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려 했던 "잘 산 삶"입니다. 믿음의 삶은 죽음으로도 죽지 않는 영생입니다.

설교의 흐름

짐 엘리엇 —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위한 포기

스물아홉에 순교한 선교사 짐 엘리엇은 원주민들이 복음을 거부할까 두려워 총으로 저항하지 않고 죽음을 맞았습니다.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그의 말을 소개합니다.

설교의 흐름

돈 줍는 꿈과 트리플 서티

어린 시절 돈을 줍는 꿈을 꾸다 깨면 아무것도 없어 억울했던 기억처럼, 죽음도 그와 같습니다. 90년 인생을 공부 30년, 일하고 벌기 30년, 잘 쓰다 죽기 30년으로 나눈 "트리플 서티" 개념을 소개하며, 버는 것도 잘 쓰기 위한 목적이 있어야 지혜롭다고 강조합니다.

설교의 흐름

메멘토 모리 — 아브라함이 남긴 진짜 유산

올해 일흔여섯이 된 목사님은 목소리 문제를 겪으며 자신의 죽음을 자주 생각한다고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이 남긴 것은 재산의 규모가 아니라 군말 없는 순종, 차별 없는 인격, 오직 하나님께만 덕을 구했던 삶의 태도였습니다.

핵심 포인트

  1. 좋은 끝맺음에는 구체적인 계획과 훈련과 기도가 필요하며, 준비 없는 끝맺음은 모든 수고를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2. 은퇴보다 더 중요한 끝맺음은 죽음이며, 모두가 알면서도 준비 없이 살아간다.
  3. 죽음은 돈, 명예, 권력 등 세상의 가치 있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쓸데없는 것으로 만든다.
  4.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려 했던 "잘 산 삶"만은 죽음으로도 죽지 않는 영생이다.
  5. 짐 엘리엇의 말처럼,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얻기 위해 언젠가 놓아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음이 아니다.
  6. 열심히 버는 것도 결국 잘 쓰기 위한 목적이 있어야 지혜로운 삶이다.
  7. 메멘토 모리 — 죽음을 기억하고 준비하는 것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죽지 않는 삶을 사는 지혜다.

말씀 본문

창세기 25:7 · 창세기 25:8 · 창세기 25:9 · 창세기 25:10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저는 오늘 말씀에서 "죽음은 세상의 가치 있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쓸데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평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사실을 이렇게 선명한 언어로 마주하니 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제가 얼마나 죽음을 먼 미래의 일로 미루며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삶의 결정들 속에서는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은퇴한 선배 목사님이 "은퇴식 다음 날 일어났더니 갈 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는 이야기가 뜨끔하게 다가왔습니다. 저 역시 인생의 다음 단계나 마지막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지 않은 채, 그저 오늘의 일들에만 매몰되어 살아온 것은 아닌지 자문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어 막벨라 굴에 묻혔고 그곳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었다는 대목에서, 제가 지금 붙잡고 있는 것들 — 성취, 인정, 소유 — 이 죽음 앞에서 얼마나 무력해질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죽음으로도 죽지 않는 것, 곧 믿음의 삶과 인격은 오히려 제게 큰 위로와 방향을 주었습니다.

짐 엘리엇이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총으로 저항하지 않고 죽음을 택했다는 이야기는, 제가 무엇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지 진지하게 묻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놓치지 말아야 할 것과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을 뒤바꿔 살아온 순간이 많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한 주는 제가 정말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젠가는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일들이 그 둘 중 어디에 속하는지 정직하게 점검해보겠습니다.

또한 트리플 서티의 원리처럼, 제가 열심히 일하고 모으는 것에 분명한 목적 — 잘 쓰고 나누기 위함 — 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죽음을 막연히 피하기보다, 메멘토 모리의 정신으로 제 삶의 마지막을 미리 그려보고, 지금 제가 맺고 있는 관계와 하고 있는 일들 속에서 아브라함처럼 순종과 차별 없는 사랑, 하나님께만 구하는 삶의 태도를 하나씩 실천해보려 합니다.

특히 제 주변에서 저보다 약하거나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아브라함이 엘리에셀을 대했듯 차별 없이 대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말씀을 들으며 제가 그동안 눈앞의 성취와 안정에만 몰두하며 정작 영원히 남을 것들에는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메멘토 모리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를 더 진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나님, 언젠가 놓아야 할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믿음의 삶을 오늘부터 영원까지 살아내게 해주세요.

설교 영상 출처
[날마다 기막힌 새벽 #2254] 죽음 후에 남는 삶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vtuLKB8Iy-M


김동호 목사 저서 모음
김동호 목사 저서 모음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관련 설교

  • 2023-04-30 설교 | 후회 없이 살려면 목숨을 걸어라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2023-08-27 설교 | 내 안의 모세 죽이기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인생에게 베푸신 은혜, 바로 영생!| 김용의선교사 | 채널앤써
  • 동행(01)/시편23:1-6/’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며 얻는 유익’/송태근목사
  • [13강] 죽은자를 살리는 믿음 (히브리서 11:17-22) | 하용조 목사 | 하용조 목사의 믿음

Tags:

김동호 목사남는설교요약죽음창세기 25:7후에
작성자

SermonNote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날마다 기막힌 새벽 #2255] 우리의 삶과 구원은 미리 정해지지 않았다

Next

옥한흠 목사 명설교 “최고의인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다시 보는 명설교 더울림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Categories

  • 고성준 목사
  • 김길 목사
  • 김동호 목사
  • 김병삼 목사
  • 김여호수아 목사
  • 김용의 선교사
  • 다니엘김 선교사
  • 박은조 목사
  • 송태근 목사
  • 옥한흠 목사
  • 원유경 목사
  • 유기성 목사
  • 이재훈 목사
  • 이찬수 목사
  • 임형규 목사
  • 지형은 목사
  • 하용조 목사
  • 한홍 목사
  • 후원

11장 가정 가지 갈라디아서 같은 고난 고성준 목사 광야 교회 구원 구체적인 그리스도 그리스도인 기도 기독교 김길 목사 김동호 목사 김병삼 목사 김여호수아 목사 나타난 노아 누리 다윗 동행 두려움 로마서 12:1 마음 마지막 믿음 바울 박은조 목사 보내 복음 본질 부르심 부활 비유 사건 사람 사랑 살펴보 삶과 설교요약 성경적 성도 성령 세상 송태근 목사 시대 시편 23:1 시험 신앙 심판 십자 십자가 싸움 아브라함 안에서 영적 예수 예수님 오직 옥한흠 목사 원리 원유경 목사 위기 유기성 목사 은혜 이신칭 이재훈 목사 이찬수 목사 인간 인생 일상 임재 임형규 목사 자기 자들 자유 정체성 주님과 주신 주일 지형은 목사 참된 창세기 창세기 35:1 축복 통한 팔복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님께 하용조 목사 한홍 목사 함께 향한 회개 히브리서

Recent Posts

  • [화질 개선] 78강.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9-15)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 [화질 개선] 77강.열매를 맺는 비결 (요한복음 15:5-8)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 [화질 개선] 76강.하나님의 가지치기 (요한복음 15:1-4)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 [화질 개선] 75강.평안을 너에게 끼치로라 (요한복음 14:22-31)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 [화질 개선] 74강.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리라 (요한복음 14:16-21)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About | 개인정보처리방침 | 문의하기

Copyright 2026 —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