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선을 넘을 것인가?

설교 주제 누가 선을 넘을 것인가?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마가복음 7장의 수로보니게 여인 이야기를 본문으로, 예수님이 그으신 사명의 경계선과 그 선을 넘어 다가온 이방 여인의 믿음을 조명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이스라엘 중심의 사명의 한계 안에 머무르셨지만, 간절히 구하는 여인을 끝내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녀의 믿음에 응답하셨다.
인생에는 머물러야 할 선과 넘어야 할 선이 있으며,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 넘어야 할 한계선이 있다면 과감히 결단해야 함을 강조한다.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설교의 흐름
예수님이 그으신 사명의 경계선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시며, 하나님이 정하신 사명의 한계선 안에 순종하며 머무르셨다.
이는 차별이 아니라 구별이며,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혼자 완주하는 것이 아니라 바톤을 이어가는 릴레이와 같다.
설교의 흐름
선을 넘어온 여인
수로보니게 여인은 “개들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는 자신을 낮추는 고백으로 예수님께 나아왔고, 예수님은 그 믿음을 받아들여 딸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은 선을 넘어오지 못하셨지만, 그 여인이 선을 넘어 다가오기를 간절히 원하셨다.
설교의 흐름
넘어야 할 선과 머물러야 할 선
인생에는 하나님이 넘지 말라 하시는 선에 머물러야 할 때가 있고, 생명을 얻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선이 있다.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오듯, 마태가 세관을 박차고 나오듯, 주님은 우리가 한계선을 넘어 다가오기를 기다리신다.
핵심 포인트
- 예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사명의 경계선 안에 순종하며 머무르셨다
-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신을 낮추는 믿음으로 선을 넘어 예수님께 나아갔다
- 주님은 우리가 한계선을 넘어 그분께 다가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말씀 본문
마가복음 7:24-30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는 여인의 고백이 가장 겸손하게 다가온다. 자격 없음을 인정하는 자리에서 은혜가 시작됨을 깨닫는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나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어떤 선 앞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내 자존심이나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과 넘어야 할 선을 분별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주님께 나아가기를 망설였던 영역이 있다면 과감히 결단하고 한 걸음 내딛기로 결단한다.
자격 없음을 인정하며 겸손히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기로 한다.
하나님이 넘지 말라 하시는 자리에서는 인내하며 머무르는 순종을 연습하기로 결심한다.
말씀과 나의 연결
이 말씀은 자격 없다고 느껴 주저하는 모든 이에게, 선을 넘어 나아오는 믿음을 주님이 기다리고 계심을 보여준다.
주님, 제가 주저함 없이 주께 나아가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와 넘어야 할 자리를 분별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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