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 ♥ 후원
  • ♥ 후원
닫기

검색

후원하기
서창희 목사

(왕조의복음11) 열왕기상 18:16-40 / 핑계를 대면 싸움이 난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By SermonNote
10월 4, 2026
sermon thumbnail

설교 주제 영적 결단과 핑계의 청산,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주권

분류 서창희 목사

설교 요약

본 설교는 아합과 엘리야의 갈멜산 대면 사건을 통해 우리의 삶에 얽혀 있는 핑계와 헛된 싸움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진정한 결단을 내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를 새로운 싸움으로 이끄시어 돌이키게 하십니다. 부정적인 상황조차 승리를 가로막지 못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참된 응답과 구원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전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에게 결단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택할 수 있도록 그 결단을 몰아가시고 계획하시는 분이시다.

”

설교의 흐름

1) 들어가는 말

왕조의 복음 열한 번째 시간으로 핑계를 대면 싸움이 난다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이제 엘리야와 아합이 드디어 대면하는 장면이 나타나며 우리의 삶이 결단의 순간에 어떤 승리와 패배를 맞이하는지 보여줍니다.

우물쭈물하며 양다리를 걸치거나 신앙의 명확한 시야를 잃어버린 인생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새롭게 회복시키시는지 살피게 됩니다. 오늘의 주제는 결단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결단으로 이끌어 가시는지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고자 합니다.

설교의 흐름

2) 말씀을 읽으며

첫째로 살필 것은 핑계의 싸움으로 아합은 엘리야를 만나자마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비난합니다. 비가 오지 않는 원인을 엘리야의 말 탓으로 돌리지만, 정작 비가 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아합과 그의 아버지 집이 여호와의 명령을 버리고 바알들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나쁜 일이 생기면 하나님 탓이나 남 탓을 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내 공로로 돌리는 핑계의 습관이 우리의 방황을 낳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헛된 핑계의 싸움을 멈추고 내면의 문제를 직면하라고 물으십니다.

설교의 흐름

3) 핵심 메시지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우상이 죽는 새로운 싸움을 일으키시며, 그 특징은 우리를 직접 그 싸움에 끌어들이시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구경꾼처럼 팝콘을 준비하듯 방관하려 했으나 엘리야는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선택할 능력이 없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살 수 있는 결정을 하도록 그 결단을 친히 계획하고 디자인하십니다. 또한 최악의 물 젖은 제단처럼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리시어 오직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게 하십니다.

설교의 흐름

4) 삶으로 이어지는 권면

마지막 세 번째는 구원의 싸움으로 바알의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낮까지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었던 것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맞이할 미래였습니다. 놀랍게도 이 응답 없는 응답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당하셨으며, 그로 인해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과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부정적인 상황이나 최악의 순간들이 결코 승리가 멀어진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할 때 비로소 참된 응답이 주어집니다.

설교의 흐름

5) 맺음말

우리의 헛된 발길질과 핑계를 그치고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새로운 회복의 싸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스스로 결단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판을 세팅하시고 우리를 그 자리로 이끌어 가십니다.

주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의지하며 내 인생의 주관자 되신 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참된 응답과 구원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핵심 포인트

  1. 아합은 비가 오지 않는 원인을 엘리야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핑계의 싸움을 벌였습니다.
  2. 인간은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남 탓이나 하나님 탓을 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자기 탓으로 돌립니다.
  3. 하나님은 헛된 싸움을 멈추게 하시고 죄와 우상이 죽는 새로운 살 수 있는 싸움을 일으키십니다.
  4.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싸움의 첫째 특징은 우리를 방관자에서 직접 참여하는 자로 끌어들이시는 것입니다.
  5.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택할 결단을 내릴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친히 그 결단을 계획하십니다.
  6. 둘째 특징은 우리를 끌어내리시는 것으로,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높이시려 합니다.
  7. 바알의 선지자들이 겪은 응답 없는 응답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대신 당하신 고난의 자리였습니다.
  8.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와 부활, 영생을 나의 것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9. 인생의 고난과 최악의 상황은 승리가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구속의 과정입니다.
  10.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기도의 응답을 얻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구원의 승리를 경험합니다.

말씀 본문

열왕기상 17장 1절 · 열왕기상 18장 17절 · 열왕기상 18장 19절 · 열왕기상 18장 21절 · 열왕기상 18장 22절 · 열왕기상 18장 33절 · 열왕기상 18장 37절 · 열왕기상 18장 38절 · 마가복음 15장 34절 · 베드로전서 3장 18절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머뭇거리는 내게 스스로 결단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친히 그 길을 디자인해 가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조용히 스며듭니다. 내가 무엇을 잘해서 바른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연약한 나를 아시는 주님께서 이미 세팅해 두신 은혜의 자리에 나를 앉히셨음을 되새깁니다.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아도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내 삶을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이 참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매순간 내 힘으로 버티려던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나를 이끄시는 주님의 주권을 온전히 신뢰하고 싶어집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내 삶에 일어났던 수많은 갈등과 방황의 원인을 자꾸만 밖에서 찾으려 했던 내 모습을 차분히 돌아보게 됩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탓하며 책임을 전가했듯이 나 역시 힘든 일이 생기면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탓하며 핑계를 대기 바빴습니다.

스스로는 의롭고 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존재라 착각하며 살아왔지만, 사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머뭇거릴 뿐인 연약한 인생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런 나를 다그치지 않으시고, 오히려 친히 싸움을 계획하시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 인생의 수많은 엉킨 실타래와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음을 깨닫며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도서관 책상 앞에 앉아 다가오는 시험과 취업 준비를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많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은근히 비교가 시작되고 남들은 다 잘 나아가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안해질 때, 자꾸만 주변 환경을 원망하던 핑계를 멈추고 내면을 돌아보려 합니다.

하루 공부를 마치고 밤늦게 혼자 방에 돌아와 오늘 하루를 차분히 돌아볼 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불평하기보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손길을 조심스럽게 신뢰하며 작은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거창한 성공을 다짐하기보다 오늘 내게 주어진 작은 책임과 자리에서 성실하게 마음을 다잡는 태도를 지키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강의실 자리에 앉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진로를 고민하며 막막해질 때, 설교 속 아합처럼 자꾸만 주변 상황을 탓하며 핑계를 찾던 나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취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마음이 흔들릴 때, 하나님은 내게 완벽한 결단을 촉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친히 길을 예비하시고 몰아가시는 분임을 기억하게 됩니다.

친구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 남겨진 밤, 내 힘으로 내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감을 내려놓고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기대어 숨을 고릅니다. 최악이라 여겨지는 나날 속에서도 하나님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던 것처럼 내 일상의 작은 관계와 터전 속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약하여 늘 머뭇거리고 핑곗거리만 찾던 저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친히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힘으로 무엇을 이루려던 헛된 욕심을 내려놓고, 날마다 주님의 선하신 계획과 십자가의 은혜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설교 영상 출처
(왕조의복음11) 열왕기상 18:16-40 / 핑계를 대면 싸움이 난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IHooDg7rRLc

Tags:

결단서창희 목사설교요약영적핑계
작성자

SermonNote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왕조의복음12) 열왕기상 18:41-46 / 불의 응답도 있고 물의 응답도 있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Next

만나교회 [창립45주년] 세상에 없던 교회를 꿈꾸다! – 김병삼 목사 | 누가복음 15:1-7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Categories

  • 고성준 목사
  • 김길 목사
  • 김다위 목사
  • 김동호 목사
  • 김병삼 목사
  • 김여호수아 목사
  • 김용의 선교사
  • 김은호 목사
  • 김학중 목사
  • 다니엘김 선교사
  • 박은조 목사
  • 서창희 목사
  • 송태근 목사
  • 옥한흠 목사
  • 원유경 목사
  • 유기성 목사
  • 이상준 목사
  • 이재훈 목사
  • 이찬수 목사
  • 임형규 목사
  • 지형은 목사
  • 하용조 목사
  • 한홍 목사
  • 후원

11장 가정 가지 갈라디아서 같은 고난 고성준 목사 공동체 광야 교회 구원 그리스도 그리스도인 기도 김길 목사 김다위 목사 김동호 목사 김병삼 목사 김여호수아 목사 김은호 목사 김학중 목사 나라 나타난 내려놓고 노아 누리 다윗 두려움 로마서 12:1 마음 믿음 바라보 바울 박은조 목사 배우 버리고 복음 본질 부르심 부활 비유 사건 사람 사랑 삶과 삶의 상황 서창희 목사 설교요약 성도 성령 세상 송태근 목사 시대 시편 23:1 시험 신앙 심판 십자가 아브라함 영적 예수 예수님 오직 옥한흠 목사 우선순위 원유경 목사 위기 유기성 목사 은혜 이재훈 목사 이찬수 목사 인간 인생 일상 임재 임형규 목사 자기 자들 자유 정체성 주신 주일 지형은 목사 진정한 참된 창세기 축복 통한 팔복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님께 하용조 목사 한홍 목사 함께 향한 회개 히브리서

Recent Posts

  • 만나교회 [창립45주년] 세상에 없던 교회를 꿈꾸다! – 김병삼 목사 | 누가복음 15:1-7
  • (왕조의복음11) 열왕기상 18:16-40 / 핑계를 대면 싸움이 난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 (왕조의복음12) 열왕기상 18:41-46 / 불의 응답도 있고 물의 응답도 있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 (왕조의복음13) 열왕기상 19:1-8 / 마음에도 병이 들 수 있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 (왕조의복음14) 열왕기상 19:9-21 / 움직이지 않을 때는 약속으로 돌아간다 / 서창희목사 / 한사람교회

About | 개인정보처리방침 | 문의하기

Copyright 2026 — SermonNote(설교요약 및 묵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