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주일설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삼상 30:16-31)

설교 주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사무엘상 30장 16-31절을 본문으로, 다윗이 아말렉을 쳐서 빼앗긴 가족과 재산을 되찾고, 따라가지 못했던 200명과 전리품을 나누며 공동체를 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자기 것으로 삼지 않고 함께 나누었다. 악한 자와 불량한 자들의 공로 의식을 바로잡으며, 은혜 의식으로 공동체를 품었다.
인생의 사건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람을 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한 영혼을 품는 리더십이 공동체를 살리고, 은혜는 흘러가서 평안을 준다.
은혜 의식이 공동체를 살린다
설교의 흐름
전리품보다 귀한 사람들
다윗은 아말렉을 하루 종일 쳐서 가족과 가축을 모두 되찾았다. 전리품이 많았지만 다윗은 승리에 우쭐하지 않고 차분했다.
잠언 27장 21절처럼 칭찬은 사람을 단련한다. 칭찬에 우쭐하거나 고난에 절망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온다.
설교의 흐름
공로 의식과 피해 의식
전쟁에 나가지 않았던 불량배들은 가족만 데리고 가게 하고 전리품을 나누지 말자고 했다. 공로 의식은 쉽게 피해 의식으로 바뀌어 공동체를 갈라놓는다.
다윗은 “나의 형제들아”라고 부르며 승리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은혜 의식이 있는 사람은 전리품을 함께 나누고 사람을 품는다.
설교의 흐름
품는 리더, 은혜가 흐르는 공동체
리더는 일을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을 품는 것이다. 관계의 지수가 있어야 조직을 이끌 수 있다.
다윗은 승리한 전리품을 유다 지파의 장로들과 여러 성읍에 나누었다. 자기를 배신하고 밀고했던 사람들에게도 축복을 흘려보냈다. 은혜는 흘러가고 평안을 낳는다.
핵심 포인트
- 승리와 칭찬에 우쭐하지 않고, 고난과 실패에 절망하지 않는 평정심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온다
- 공로 의식은 피해 의식으로 바뀌어 공동체를 분열시키므로 은혜 의식으로 함께 나누어야 한다
- 사람을 품는 리더가 공동체를 살리며, 은혜와 평안은 흘러가서 많은 이를 살린다
말씀 본문
사무엘상 30:16-31 · 잠언 27:21 · 전도서 7:16 · 창세기 14:17-24 · 마태복음 10:12-13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은혜 의식이 공동체를 살린다”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와닿는다. 내 수고와 공로를 내세우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자리에 서고 싶은 마음이 든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나는 나의 수고와 공로를 내세우며 다른 사람을 서운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나는 승리나 칭찬에 우쭐하거나 실패에 쉽게 절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사람을 품기보다 일의 결과만 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본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나의 성과를 하나님께 먼저 돌려 드리고, 함께 수고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 감사를 전하기로 한다.
공동체 안에서 소외된 한 사람을 찾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결단한다.
가정이나 일터에서 상대의 공로와 수고를 인정하는 말을 하루 한 번 건네기로 결심한다.
말씀과 나의 연결
이 말씀은 공로와 피해 의식 사이에서 공동체가 갈라지던 모든 이에게, 은혜 의식으로 사람을 품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전한다.
주님, 제가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은혜 의식으로 사람을 품게 하시며, 주님이 주신 것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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