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보다 더 무서운 유혹 |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설교 | 2023-12-17

설교 주제 공격보다 더 무서운 유혹
분류 이찬수 목사
설교 요약
이찬수 목사는 모차르트가 이미 오랜 훈련을 받은 음악가에게는 수업료를 두 배로,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는 절반만 받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오래 신앙생활한 사람일수록 자기만의 굳어진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교정하기가 더 어렵다고 짚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의 변장한 속임수에 쉽게 넘어간 것은,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백성들과 함께 벅찬 감격을 경험한 “그 일 후”에 일어난 일이었다며, 유혹은 공격이 아니라 늘 가장 충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순간에 찾아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신 직후 가장 충만한 순간에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던 것도 같은 원리라고 짚었습니다.
유혹을 피하기 위한 두 가지 실천으로, 첫째는 분별력을 구하는 것이라며 “나의 힘으로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다”는 전제를 품고 하나님께 영적 분별력을 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께 묻는 것으로, 여호수아가 “사람에게는 묻고 하나님께는 묻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실패의 핵심 원인이었고, 사울의 멸망과 다윗의 “묻고 듣고 순종하기”가 대조를 이룬다고 짚었습니다. 다윗 역시 밤밧세바를 보았을 때는 묻지 않고 자기 뜻대로 결정했던 것을 지적하며, 잠깐 손을 멈추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묻고 또 묻는 삶이 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물었더라.
설교의 흐름
오래 훈련된 사람일수록 교정이 어렵다
모차르트가 오랜 훈련을 받은 음악가에게는 나쁜 습관을 고치는 일이 더 힘들다는 이유로 수업료를 두 배 받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오래 신앙생활한 사람일수록 자기만의 굳어진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교정하기가 더 어렵다고 짚었습니다.
설교의 흐름
가장 충만한 순간에 찾아오는 유혹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의 변장한 속임수에 넘어간 시점은,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백성들과 함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벅찬 감격을 경험한 “그 일 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신 직후 가장 충만한 순간에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던 것도 같은 원리라고 짚었습니다.
공격보다 유혹이 더 무서운 이유는, 긴장할 때는 오히려 경계하지만 충만하고 방심한 순간에는 변장한 속임수를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분별력을 구하고 하나님께 묻기
유혹을 피하는 첫 번째 실천은 “나의 힘으로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다”는 전제를 품고 하나님께 영적 분별력을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 묻는 것으로, 여호수아가 “사람에게는 묻고 하나님께는 묻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실패의 핵심 원인이었다고 짚었습니다.
사울의 멸망이 “여호와께 묻지 아니한 죄”로 기록된 것과, 다윗의 “묻고 듣고 순종하기”가 대조를 이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윗 역시 밧세바를 보았을 때는 묻지 않고 자기 뜻대로 결정했던 것을 지적하며, 잠깐 손을 멈추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묻고 또 묻는 삶이 되자고 전하며 설교를 맺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오래 훈련된 사람일수록 굳어진 생각을 교정하기가 더 어렵다.
- 여호수아는 벅찬 감격을 경험한 직후 기브온의 속임수에 넘어갔다.
- 유혹은 공격이 아니라 충만하고 방심한 순간에 찾아온다.
- 예수님도 세례받으신 직후 가장 충만한 순간에 시험받으셨다.
- 유혹을 피하는 첫 번째 실천은 하나님께 분별력을 구하는 것이다.
- 두 번째 실천은 사람에게 묻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묻는 것이다.
- 사울의 멸망은 여호와께 묻지 아니한 죄로 기록되었다.
- 다윗의 공식은 “묻고 듣고 순종하기”이다.
- 다윗도 밧세바를 보았을 때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넘어졌다.
말씀 본문
여호수아 9:1-14 · 신명기 7:2-4 · 마태복음 4:1-3 · 역대상 10:13-14 · 사무엘상 23:2-4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유혹은 공격보다 무섭다. 가장 충만한 순간에 변장하고 찾아오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제가 자신감 넘칠 때 오히려 경계를 풀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사람에게는 묻고 하나님께는 묻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제 판단이 늘 옳다고 여기며 묻지 않았던 순간들도 깨닫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중요한 선택 앞에서 사람의 의견보다 먼저 하나님께 묻는 기도의 순서를 지키고, 제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영역에서 오히려 더 깨어 분별력을 구해 보려 합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다윗이 밧세바를 보고도 하나님께 묻지 않았던 것처럼, 제 마음에 드는 일 앞에서는 묻기를 피했던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가장 충만하고 자신감 넘칠 때 오히려 더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에게 묻기 전에 먼저 주님께 묻는 삶을 살게 하시고, 유혹을 이기는 분별력을 날마다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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