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당신은 예수님을 보았는가?

설교 주제 그날 당신은 예수님을 보았는가?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마가복음 10장의 맹인 거지 바디매오 이야기를 본문으로, 화려한 환영 인파 속에서 진짜 예수님을 알아본 단 한 사람을 조명한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눈으로 보면서도 정치적 구원자 정도로만 여겼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만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부르짖었다.
그는 생존의 수단인 겉옷을 버리고 달려 나갔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과 함께 치유를 받고 예수님을 따랐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설교의 흐름
화려한 행렬 속의 소외된 자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실 때 수많은 인파가 환영했지만, 길가의 맹인 거지는 그 북적임 속에서 더욱 주목받지 못했다.
사람들은 그의 외침을 꾸짖었지만, 바디매오는 더 크게 소리 질렀다. 더 이상 사람들의 동정이 아니라 예수님의 긍휼을 원했기 때문이다.
설교의 흐름
겉옷을 버리고 달려가다
바디매오는 생존의 필수품인 겉옷을 내던지고 뛰어 일어났다. 다시는 구걸하는 자리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믿음의 결단이었다.
그날 여리고의 많은 인파 중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제대로 알아본 사람은 눈먼 그 한 사람뿐이었다.
설교의 흐름
내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예수님은 당연해 보이는 질문을 던지신다. 우리가 정말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묻기 위함이다.
수치스러운 이름 “디매오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면 부정한 인생이 거룩한 인생으로 변화된다.
핵심 포인트
-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보면서도 그분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지 못할 수 있다
- 생존의 수단마저 내려놓는 믿음의 결단이 진짜 만남을 가져온다
- 예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기를 원하신다
말씀 본문
마가복음 10:46-52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단순하고 간절한 고백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내게 진짜 필요한 것을 솔직히 구하는 용기를 사모하게 된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나는 예수님을 눈으로만 바라보며 그분이 정말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내 생존의 수단, 안전지대를 붙잡고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예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무엇이라 답할지 생각해본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예수님께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구하는 기도 시간을 갖기로 결단한다.
내가 붙잡고 있는 익숙한 것들 중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면 내려놓기로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하기로 결심한다.
말씀과 나의 연결
이 말씀은 많은 것을 보면서도 본질을 놓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진짜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보여준다.
주님, 제가 주를 눈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제게 진짜 필요한 것을 구하는 믿음을 주십시오. 아멘.
관련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