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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화질 개선] 42강.다시 불붙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논쟁 (요한복음 7:40-53)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By SermonNote
10월 1, 2026
다시 불붙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논쟁

설교 주제 다시 불붙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논쟁

분류 하용조 목사

설교 요약

하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7장 40절부터 53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에 대한 논쟁이 2천 년 전뿐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 주변 유대인들, 지방에서 온 무리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까지 네 그룹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리라”는 초청의 말씀 이후 사람들은 예수를 선지자, 그리스도, 혹은 거짓 메시아라고 각기 다르게 판단하며 쟁론을 벌였습니다. 목사는 이 세 종류의 반응을 통해 진짜 예수를 만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질문했습니다.

목사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진짜 예수를 만난 사람의 특징은 그를 지극히 사랑하여 그 없이는 살 수 없는 관계, 나아가 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흔적을 삶에 지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폐병 흔적을 예로 들며, 예수를 만난 사람에게는 반드시 삶에 새겨진 흔적이 있다고 전하며, 받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만이 그 사랑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흔적이 내 삶에 새겨지는 것입니다.

“

설교의 흐름

2천 년간 계속되는 논쟁

하용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큼 2천 년 동안 많은 논쟁과 토론의 대상이 된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요한복음에 나타난 네 그룹의 반응을 소개했는데, 예수님의 가족은 그의 정체성을 의심했고, 주변 유대인들은 비웃고 조롱했으며, 지방에서 온 무리들은 귀신 들렸다고까지 표현했고, 종교 지도자들은 민중을 선동하는 혹세무민자로 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죽은 자에 대한 논쟁은 없다고 강조하며, 이 끊임없는 논쟁 자체가 예수님이 살아 계신 분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역설적으로 증명한다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비판과 조롱에도 적대감을 보이지 않으시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의 떡과 생수를 계속 약속하시며 자기의 길을 가셨다는 것입니다.

설교의 흐름

세 종류의 반응과 선지자, 그리스도, 비판자

40절부터 43절에 나타난 사람들의 반응을 목사는 세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첫째는 예수를 선지자로 높이 평가한 사람들이고, 둘째는 그리스도라고 믿으면서도 자기 삶에는 아무런 변화나 헌신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목사는 이 두 번째 부류가 오늘날 가장 많은 유형이라고 지적하며, 교회를 오래 다니고 예수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삶이 전혀 변화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꼬집었습니다.

셋째는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와야 한다는 구약의 예언을 근거로 갈릴리 출신 예수를 부정하는 비판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목사는 이들이 종교적 지식은 풍부하지만 그 지식이 오히려 예수를 거부하는 근거로 쓰였다고 설명하며, 지식만으로는 예수를 만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진짜 예수를 만난 사람의 흔적

목사는 진짜 예수를 만난 사람의 특징을 단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첫째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임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둘째는 그를 지극히 사랑하여 그 없이는 살 수 없는 관계에 이르는 것이며, 셋째는 그를 위해 죽기까지 헌신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목사는 옥합을 깨뜨린 여인, 수가성의 여인,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들 모두가 말없이도 예수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의 고백을 삶으로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사는 자신의 엑스레이에 남은 폐병 흔적을 보여주며, 그 흔적이야말로 자신이 목사가 되기로 결단했던 하나님과의 만남의 표식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예수를 만난다는 것은 삶에 흔적이 남는 것이며, 그 흔적이 없는 사람은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받은 사랑만큼 줄 수 있기에,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그분을 위해 희생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예수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 자체가 그분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역설적으로 증명한다.
  2. 많은 사람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으면서도 삶에는 아무런 변화나 헌신이 없다.
  3. 진짜 예수를 만난 사람은 그를 지극히 사랑하여 그 없이는 살 수 없는 관계에 이른다.
  4. 예수를 만난 사람의 삶에는 반드시 희생과 헌신의 흔적이 새겨진다.

말씀 본문

요한복음 7:40-53 · 요한복음 14:6 · 요한복음 11:25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나는 그분 없으면 못 산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가장 깊이 남았습니다. 사랑이란 그 사람이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것이 아니라 없으면 못 사는 것이라는 정의가, 제가 예수님과 맺은 관계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들으며 저는 제가 두 번째 부류, 즉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으면서도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고 신앙을 고백하는 것에는 익숙했지만, 정작 제 일상의 선택과 우선순위, 시간을 쓰는 방식을 돌아보면 예수님이 깊이 개입하고 계신지 의심스러운 순간이 많았습니다.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실제로 그분을 사랑하여 삶이 바뀌는 것 사이에 얼마나 큰 간극이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특히 목사님이 자신의 폐병 흔적을 보여주며 그것이 하나님과의 만남의 표식이라고 간증하신 부분에서, 저는 제 삶에 그런 흔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예수님을 위해 포기한 것, 희생한 것, 손해를 감수한 것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받은 사랑이 없어서 줄 사랑도 없었다는 말씀이 제 신앙의 메마름을 정확히 짚어내는 듯했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부터는 제 삶에서 예수님 때문에 바뀐 것이 무엇인지, 혹은 바뀌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믿는다고 말로만 하지 않고, 작은 것 하나라도 그분을 위해 포기하거나 희생하는 결단을 내려보고 싶습니다. 시간이든 물질이든 우선순위든, 제 삶에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는 구체적인 실천을 시작하려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먼저 깊이 받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려 합니다. 사랑은 받은 만큼 주는 것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매일 묵상 시간에 제가 얼마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지를 구체적으로 되새기는 연습을 하려 합니다. 그 사랑이 제 안에 충분히 쌓일 때, 비로소 저도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서 가장 변화가 더딘 영역은 신앙과 일상의 분리였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 분리 자체가 아직 제가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는 증거임을 깨닫고, 이제는 믿음과 삶의 간극을 좁혀가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향한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에 반응하여 제 삶에 당신의 흔적을 남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설교 영상 출처
[화질 개선] 42강.다시 불붙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논쟁 (요한복음 7:40-53)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CwaNac0vM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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