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 존재인가? 쓰임받는 존재인가?

설교 주제 쓸모있는 존재인가? 쓰임받는 존재인가?
분류 이상준 목사
설교 요약
마가복음 11장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사건을 통해 쓰임받는 삶의 의미를 조명한다.
나귀는 겸손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왕권의 상징이기도 했다. 예수님은 겸손하게 오셨지만 참된 만왕의 왕이셨다.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도 주님이 부르실 때가 가장 좋은 때이며, 은사와 부르심은 함께 간다는 것을 강조한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설교의 흐름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
예수님은 왕으로 입성하시면서 화려한 전차가 아니라 가난한 동네에서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구하게 하셨다.
나귀는 겸손의 상징이지만, 사사기와 열왕기에서 보듯 때로는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다. 예수님은 겸손과 왕권을 동시에 보여주셨다.
설교의 흐름
주가 쓰시겠다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는 말에 주저함 없이 내어주었다.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나귀 새끼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쓰임받았다.
완벽하게 준비되어야만 섬기겠다는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주님이 부르시는 때가 가장 좋은 때다.
설교의 흐름
은사와 부르심은 함께 간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은사는 땅에 묻어두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쓰임받으라고 주신 것이다. 쓸모 있는 존재라는 자각은 깊은 안정감을 준다.
호산나를 외친 무리들처럼, 우리도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부르짖을 때 주님이 응답하신다.
핵심 포인트
- 예수님은 겸손과 왕권을 동시에 보여주시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
- 완벽하게 준비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주님이 부르실 때 응답해야 한다
- 은사와 부르심은 함께 가며, 쓰임받는 삶이 참된 존재 가치를 준다
말씀 본문
마가복음 11:1-11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이 가장 큰 도전이 된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도 주님이 부르시면 응답해야 함을 깨닫는다.
들으며 느낀 마음
나는 완벽하게 준비되기를 기다리며 쓰임받을 기회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내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땅에 묻어두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겸손과 권위를 동시에 지니신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 준비가 안 됐다고 미뤄온 섬김이나 봉사를 하나 시작하기로 결단한다.
내게 주신 재능을 교회나 공동체를 위해 구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주가 쓰시겠다”는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는 삶을 연습하기로 결심한다.
말씀과 나의 연결
이 말씀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 주저하는 모든 이에게, 지금이 가장 좋은 쓰임받을 때임을 보여준다.
주님, 제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핑계로 주저하지 않고, 주가 쓰시겠다 하실 때 즉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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