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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화질 개선] 18강.빛과 어두움 (요한복음 3:19-21)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By SermonNote
10월 1, 2026
빛과 어두움

설교 주제 빛과 어두움

분류 하용조 목사

설교 요약

하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9절부터 21절을 본문으로, 앞서 다룬 3장 16절이야말로 거듭남의 실체임을 다시 짚으며 그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의 네 가지 특징을 풀어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상상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하며, 무한하고 영원하며, 자기를 포기하면서까지 주는 사랑이며, 신실하고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목사는 이 사랑을 최상의 선물이자 창세 전부터 계획된 선물, 그리고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17절의 구원의 목적을 짚은 뒤, 왜 사람들이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그 이유는 진리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오만과 이미 어둠 속에 있는 본질, 그리고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하며, 결론은 하나뿐 지금 이 순간 빛으로 나와야 산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

설교의 흐름

하나님의 사랑, 네 가지 특징

하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네 가지로 풀었습니다. 첫째, 그 사랑은 태양과 촛불처럼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하며 절대적입니다. 둘째, 인간의 사랑은 순간적이고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영원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자기 아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는 자기 포기의 사랑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고 신실하며 끝까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목사는 집과 자동차와 옷은 다 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을 한 번도 준 적이 없었다는 부부의 일화를 들며, 하나님은 독생자를 내어 주심으로 자기 자신을 다 주신 분임을 설명했습니다. 이 사랑은 최상의 선물이요 창세 전부터 계획된 선물이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선물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

17절을 근거로 하용조 목사는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심판이 아니라 구원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식을 야단치는 부모의 목적이 자식을 버리는 데 있지 않고 구원하는 데 있듯이, 우리가 겪는 시련과 고난과 질병조차도 하나님이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를 선고가 끝났느냐 특별 사면을 받았느냐로 설명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없고,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을 인용하며 인간은 본질상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요 세상 풍속과 사탄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 존재이지만, 빛으로 나아오는 것만이 그 운명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의 흐름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이유

하용조 목사는 19절부터 21절을 풀며 사람들이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짚었습니다. 첫째는 인간의 오만과 교만이며, 진리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악하기 때문에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미 어둠 속에 있기 때문이며, 깡패 조직에 속한 사람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어둠에 머물수록 더 큰 어둠을 사랑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셋째는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운 마음 때문이며, 이것이 빛에 대한 질투와 미움과 복수심으로까지 번진다고 전했습니다. 목사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떠나야 산 롯의 가족 이야기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들며, 결론은 하나, 지금 이 방에서 빠져나와 빛으로 나와야 산다고 간절히 촉구했습니다. 내일 일을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오늘 그 결단을 미루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하나님의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하며, 무한·영원하고, 자기를 포기하며 주는 신실한 사랑이다.
  2.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며, 고난과 시련조차 구원을 위한 과정이다.
  3. 사람이 빛을 거부하는 까닭은 진리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의 오만과 어둠에 익숙해진 본성, 행위가 드러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4. 결론은 하나, 지금 이 순간 어둠에서 빠져나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와야 한다.

말씀 본문

요한복음 3:16-21 · 에베소서 2:1-3 · 창세기 19장 · 창세기 6-7장

오늘의 묵상

마음에 남은 말씀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라는 20절 말씀이 가슴에 꽂혔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피하고 미뤄 왔던 진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들으며 느낀 마음

설교를 들으며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실제로는 집이나 돈, 건강 같은 것들로만 사랑을 가늠해 왔다는 것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작 하나님이 자기 자신, 곧 독생자를 내어 주신 사랑의 깊이는 깊이 묵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부부의 일화에서 집도 차도 다 줬지만 자기 자신을 준 적이 없었다는 대목을 들으며,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식으로 사랑을 흉내만 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빛으로 나아오지 못하고 미루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줄 알면서도 바로잡지 못하고 있는 습관이나 관계가 있는데, 그것이 오만함 때문인지 아니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인지 설교를 들으며 제 마음을 더 정직하게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어둠에 머물수록 그 어둠을 더 편하게 느끼게 된다는 말씀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

이번 주에는 제가 빛으로 나오기를 미루고 있는 일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 보고, 그것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그리고 필요하다면 믿을 만한 지체 앞에 솔직히 꺼내 놓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숨겨 왔던 것일수록 빛 가운데 내놓을 때 자유가 온다는 말씀을 붙들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물질적인 것으로만 측정하던 습관을 내려놓고, 매일 잠깐이라도 독생자를 내어 주신 그 사랑의 크기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미루어 왔던 결단들을 더 이상 뒤로 미루지 않고 오늘 빛 가운데서 매듭짓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나의 연결

제 삶에서 가장 빛으로 나오기를 주저해 온 영역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묵은 습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것이 오만과 두려움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이제는 더 미루지 않고 빛 가운데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주님, 제 자신을 다 내어 주신 그 사랑 앞에 더 이상 숨지 않게 하시고, 드러날까 두려워 미뤄 온 것들을 오늘 빛 가운데로 가져가는 용기를 주소서.

설교 영상 출처
[화질 개선] 18강.빛과 어두움 (요한복음 3:19-21)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원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b2onY5pvV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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